한인이 운영하던 마사지 업소를 가장한 매춘업소가 어제 (지난 19일) 또 적발됐습니다. 예전에는 한인 밀집지역에서 주로 이뤄지던 매춘이 이제는 한인들이 드물게 거주하는 소도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매춘은 곧 한인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굳어…

11월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필 안젤리데스 재무장관은 슈워츠네거 주지사의 유가상승 대책을 연일 비난했습니다 안젤리데스 후보는 대형 정유회사들의 이익을 환수해 청정에너지와 대체 에너지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반면 슈워츠네거 주지사는 정…

지난 5년 동안 주민들과 경찰이 함께 노력한 결과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공원이 가족들이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 안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 시의회는 오늘(7월19일) 맥아더 공원에서 램파트 지역의 치안 강화와 발전을 기념하는 특별 의회…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 세계의 대북 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민간 단체의 지원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주의 1.5세 2세 한인들도 오는 8월 북한을 방문해 북한 어린이 돕기에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보도에 …

현대 자동차가 미국 소비자 평가 기관 JD 파워의 Customer Service Index 부문에서 4단계 뛰어올라 22위 랭크 됐습니다. Customer Service Index는 소비자 만족도를 측정하는 조사로 새 차 구입 이후 첫 3년의 소비자 만족도와 딜러 서비스를 평가합니다. 또 현대 자동차는 올 한해…

[앵커맨트]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의 LA 통합 교육구를 관할 하겠다는 계획이 LA에 정치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시장의 교육구 관할에 반대하는 로이 로머 교육감은 시장이 LA 교육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정치 선동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연신 …

LA 한국문화원은 가루 녹차를 이용한 여름 건강음료 다도시범을 선보입니다. 한국문화원은 오늘 오후7시 문화원 1층 사랑방에서 전통다도 시범과 함께 녹차를 이용한 여러 음료를 만들어 시음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한국문화원은 매달 다른 종류의 차를 이용한 요리…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개스값 안정대책을 둘러싸고 아놀드 슈워츠네거 주지사와 필 안젤리데스 주지사 후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안젤리데스 후보는 대형 정유회사들의 이익을 환수해 청정에너지와 대체 에너지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반면 슈워츠네거 주…

국제 동물 보호 단체 IDA는 오늘 한국의 초복을 맞아 LA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보신탕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IDA는 보신탕 금지를 위한 한국 정부의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 했습니다.

어제 열린 수퍼 로토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당첨티켓이 나오지 않아 오는 토요일 당첨액은 천 5백만달러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어제 추첨된 당첨번호는 9, 15, 22, 36, 44 번이었고 메가번호는 13이었습니다.

100여명의 밀입국자들이 애리조나 사막 지대에 버려져 사경을 헤메다 지역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애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일 동안 사막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지난 18일 100여명의 밀입국자들을 발견했다. 미국에서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앵커멘트) 이스라엘이 국제적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지원을 등에 업고 레바논 남부 지역의 헤즈볼라 거점을 초토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공세에 들어갔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헤즈볼라와 충돌이 발생한 …

미국 스포츠 계가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파문으로 시끄럽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의 슈퍼스타 배리 본즈에 대한 연방 대배심의 기소가 빠르면 오늘(7월20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세계적인 육상 감독이 자신의 선수들에게 정기적으로 스테로이드를 …

메트로폴리탄 MTA 위원회는 오늘 버스와 철도 노선의 색을 교체하고 익스포지션 블러바드 라이트 노선의 명칭을 변경하는 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미드씨티 익스포지션 라이트 노선은 메트로 아쿠아 노선으로 변경되고 엘 몬테와 하버 익스프레스 버스는 각각 은색과 구리…

LA 선출직 공직자들의 세비가 큰 폭으로 인상된다. LA 시의회는 어제(7월19일) 선출직 공직자 세비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시의원들은 2008년이 되면 현재의 연봉 149,160 달러보다 10,000 달러 이상 오른 162,000 달러의 세비를 받게 된다. 게다가 캘리포니아 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