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신문화 예술 교류회 미주본부는 ‘2006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의 참관인을 모집합니다. ‘2006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국 경기도 일산의 한국 국제 전시관 KINTEX에서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입니다. 대한명인전에는 각 문화예술 분…

미국의 유권자들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현 정치권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1월 선거에서 대규모 물갈이가 예상됩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유권자들 가운데 53%가 이라크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 정치권에 대한 …

LA 한국교육원이 한인 2세들의 뿌리교육을 위한 특별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교육원은 최근 한국에서 한민족 고대사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2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단군신화와 주몽 그리고 이순신 장군 등 흥미로운 주제로 특강을 구성했다고 밝…

미국과 프랑스가 제안안 휴전안이 아랍권 국가들의 반대로 무산위기에 놓였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깊숙히 진격 할 것이라고 밝혔다.

BP 사의 알라스카 유정개발 철수로 캘리포니아 개솔린 가격이 급등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런당 4달러 까지 올라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새 법무부 장관에 김성호 국가청렴위 사무처장을, 중앙인사위원장에 권오룡 행정자치부 제 1차관을 내정했다.

[앵커맨트] 지난 일요일 알래스카에서 발생한 브리티시 패트롤리엄 BP 그룹의 송유관 누출사건으로 원유생산이 중단되자 캘리포니아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월요일 LA 일부 지역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최고 3달러 59센트를 기록했습니…

[앵커맨트] 미국에서는 짝수 해마다 선거가 치러지는데요. 오는 11월 7일 미 전역에서 치러지는 본 선거가 세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 마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여념이 없습니다. 선거전으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한인 후보들을 만나…

1.영국의 석유업체 BP사의 알라스카 원유생산중단 발표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한데 이어 미국내 개솔린 가격의 추가 폭등까지 초래하고 있습니다. 2.특히 캘리포니아주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런 당 최고 4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늘(8월 8일) LA 카운티가 관리하는 TV방송국을 개국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카운티 방송국이 개국될 경우 오는 12월부터 노스 토랜스와 캐년 카운티, 그리고 스티븐스 랜치 지역에 방영됩니다. 채널은 공중 보건과 비상 대책 마련, 헐…

어젯밤(8월7일) 이스트 LA 지역의 차량 정비업소에 불이나 차량 네 대가 전소됐습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어젯밤 10시쯤 올림픽 블러바드 인근의 1408 사우스 거하트 애비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국은 차량의 연료펌프 부분에서 개솔린이 새나오면서 …

오늘(8월8일) 새벽 다우니 지역의 수퍼마켓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가게 직원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로즈크랜 애비뉴와 래이크우드 블러바드의 교차로에 위치한 푸드포레스에 권총을 소지한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털어 도주했습니다. 또 용의자는 도주…

한국 정부의 전시 작전권 환수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작전권 환수문제는 한 나라의 생사가 걸린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보니 조용하게 지나갈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국가의 안위가 걸린 문제를 한 두 사람의 즉흥적이고도 감상적인면에…

(앵커멘트) 레바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사태발생 4주째에 겨우 마련한 유엔 결의안은 각국 이해가 엇갈리면서 표류하고 있고 평화유지군 구성도 복잡하게 꼬이고 있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지난 한해 한국에서 자살한 사람의 수가 하루 평균 4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의 안명옥 의원은 8일 한국에서 2005년 자살한 사람 수는 1만4011명으로 하루평균 38.39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의 자살자 통계를 살펴보면 자살자 중 남성과 여성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