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민권 운동가 앤드류 영이 한국인을 비롯한 유색인종을 두고 바가지만 씌우는 민족이라는 망언을 해 다민족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인단체를 비롯한 유색인종 민권단체들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앤드루 영의 발언 자체보다 세계 최대 할인…

한국의 대표적 소장파 보수학자인 제성호 중앙대 교수가 LA를 방문해 한국의 통일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세미나에서 연설했습니다. 제성호 교수는 미주 극동문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6-15 공동선언” 이후 한국정부는 맹목적이고 불균형한 통일관을…

뉴 라이트 전국 연합의 미 서부 연합이 창립 합니다. 뉴 라이트 전국 연합은 김진홍 상임 의장을 중심으로 자유 민주주의 새 바람 일으키기에 앞장 서고 있는 단체입니다. 뉴 라이트 미 서부 연합은 오는 22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놀워크에 위치한 매리어트 호텔에…

나라 은행 1호 지점인 올림픽 지점이 대출 2억불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989년 개점한 올림픽 지점은 지난 7월 올해 목표인 대출 목표액 2억불을 이미 달성 했으며 1억 8천만 달러의 예금고를 기록 하는 등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항공기 테러 공포와 유가 상승 등으로 세계 경제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주택 시장 등 각종 경제 지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로인해 내년 한국의 수출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계 경제 …

샌데이고 파드레스의 박찬호가 장 출혈 재발로 오늘 저녁 LA 다저스와의 선발 등판이 전격 취소 됐습니다. 샌디에고는 오늘 아침 박찬호의 장 출혈 재발로 트리플 A의 스토퍼 선수를 오늘 경기 선발 투수로 내세웠습니다. 지난달 31일 장 바이러스에 의한 복통을 호…

미주 한인 재단은 미주 한인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달력 1월 13일에 미주 한인의 날 인쇄 켐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은 내년부터 인쇄되는 달력에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인쇄해 미주 한인 이민의 역사를 되새기고 전통을 이어가길 기대 했…

LA 코리아 타운 내 한인들을 위한 암 전문 센터가 개설 했습니다. 한국 병원의 암 전문 센터는 20여년 간 암 치료를 연구해 온 프레드릭 런델 박사 외 4명의 암 전문의로 구성 돼 있습니다. 한국 병원의 암 전문 센터에서는 현대 의학의 치료 뿐 만 아니라 세계 암 협…

(앵커) 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학생의 수가 전체의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중퇴자 문제가 LA 통합교육구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LA 통합교육구는 중퇴 방지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정확한 중퇴자 수치 파악에 나서는 등 중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

LA 다운타운 차량등록국, DMV가 건물 보수 수리 공사 관계로 앞으로 약 한 달간 휴무에 들어간다. 3614 호프 스트릿에 위치해 있는 LA 다운타운 DMV는 건물 개보수 관계로 인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9월) 24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LA 다운타운 DMV는 20여 년 된 건물…

LA 한인회의 분과위원장과 감사가 오늘(8월21일) 새롭게 선출됐다. LA 한인회는 오늘(8월21일) 저녁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분과위원장과 감사 인준 문제를 의결했다. 재정경제 분과위원장에 이태형 한인회 부회장, 교육청소년 분과위원장에 유화…

지난주 민권 운동가 앤드류 영이 한국인을 비롯한 소수 민족을 두고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LA 한인사회를 비롯한 각 커뮤니티 민권 단체 대표들은 민권운동가 앤드류 영의 발언을 이민사회내 월마트의 상권 확장을 위한 작전이였다고 …

(앵커맨트) 유너스 캐피탈 투자 사기 사건으로 기소된 용의자 김강산씨의 첫 인정신문이 오늘(어제) 열렸습니다. 김강산씨는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유너스 캐피탈 투자 사기 사건 김강산씨는 인정신문에서 자신의 …

(앵커멘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가 내전으로 돌입할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이라크 주둔 미군의 조기 철군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또 불안정한 레바논 휴전을 담보하고 질서와 안정 유지를 위해 확고한 교전규칙을 가진 국제 평화유지군의 신속한 배치를 거…

1.리틀미스 콜로라도 출신 존 베넷 램지양 살해사건의 용의자인 존 마크 카가 어제 LA 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카의 진술외에는 별다른 증거가 없는 상태며 카의 전처는 램지양 살해당시 카가 자신과 함께 있었다고 밝혀 진범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2.북한 김정일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