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그동안 CD로만 즐겨듯던 가수 이문세씨의 노래를 눈 앞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무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가수 이문세씨는 이번 독창회를 통해 그동안 공연했던 콘서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

[앵커맨트 ] 흑인 민권 운동가인 앤드류 영이 월마트 계열사의 회장 자격으로 한인을 비롯한 소수민족에 대해 비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그 파문이 지역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미연합회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은 이번 사태를 좌시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LA…

지난해 10월 부인을 흉기로 찔러 유죄 평결을 받은 정대희씨에게 12년의 징역형이 선고 됐습니다. 담당 판사는 정씨의 부인이 감형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지만 가정 폭력의 심각성을 고려해 중형을 선고 했습니다.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지난해 10월 부인을 …

(앵커맨트) 국무부 난민 차관보는 다음주에 탈북자들이 붙잡힌 태국을 방문해 탈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태국 경찰이 태국에서 한국 행을 준비하던 탈북자 175명을 이민국으로 연행한 뒤 조사하고 있는 가운…

[앵커맨트] LA 카운티 지역의 주요 사인은 심장 질환과 뇌졸증 그리고 폐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LA 카운티 건강당국은 지난 1994년부터 2003년 까지 사망신고 기록을 분석해 주요 사망원인을 발표했습니다. 심장 질환과 뇌졸증 그리고…

LA상공회의소는 8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2명의 부이사장 선출하고 분과위원별 사업계획과 예산을 발표하는 등을 가졌습니다.

월마트 계열사의 회장인 앤드류 영의 소수 민족 비하 발언에 대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인 남가주 식품상 협회는 월마트를 상대로 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부인을 흉기로 찔러 유죄 평결을 받은 정대희씨에게 정씨 부인의 감형 호소…

(앵커) 주지사와 주 의회가 합의를 함에 따라 캘리포니아 지역의 최저 임금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파급효과에 대해 논란이 분분한다. LA 한인사회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상당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캘…

(앵커멘트)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물부족 현상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인도, 미국 등 3개국의 물 위기가 조만간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지난 5년간 …

(앵커멘트) (네 한편) 스튜어트 레비 연방 재무부 차관이 북한의 합법적인 해외 계좌도 추적 대상에 포함시키는 새로운 대북 제재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스튜어트 레비 연방 재무부 …

한국법원은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된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의 부인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지만 돈을 건넨 한씨의 적극적인 유혹에 따른 결과이…

한국 산업연구원 이영주 박사는 22일 한 세미나에서 1,200여 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FTA의 영향이 부정적이라고 답볍한 기업은 15.6%에 그쳤고 71%는 긍정적이거나 영향이 없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 의복, 생활용품 등이 …

신규신청자: I-140, I-907, 네브라스카에 접수 I-140 펜딩: I-140 펜딩중인 이민서비스센터에 I-907 제출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취업이민 청원서(I-140)의 프리미엄 프로세싱 서비스(급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이민신청자들 가운데 신규 이용자들은 네브라스카 이민서비스 센터…

부시, "후진타오에 북핵개발 중단 공조 요청" 미, 5대 1 다자 대북압박 카드만 강화 동시 다발적인 외교안보 도전에 부딪혀 있는 조지 부시 대통령은 비록 총구에 녹이 슬고 있다고 할지라도 카우보이 총을 내려놓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과 이…

유너스 캐피탈 투자 사기 사건으로 기소된 용의자 감강산 씨의 첫 인정신문이 오늘 열렸습니다. 김씨는 인정신문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지난주 한국인을 비롯한 소수민족을 두고 인종 차별적 망언을 한 흑인 민권운동가의 발언이 한 기업의 상권 확장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