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9ㆍ11 테러 5주년을 맞은 오늘
미전역은 희생자들은 추모하며
숙연해졌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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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서는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에 대한
여객기 충돌로 2,749명의 목숨을 앗아간 9ㆍ11 테러의
비극을 되새기…
어제 (지난 10일)
컴튼 지역에서 발생한
Red’s Liquor 스토어 무장강도
한인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무인카메라 녹화 내용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쉐리프국은
무인 카메라에 잡힌 용의자가
‘Security’ 라고 쓰여진 복장…
9·11테러 5주년을 맞아 남가주 지역 곳곳에서는 테러 당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LA항 등 남가주 지역의 대테러 보안대책도 논의됐습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전체 수입물량의 40%를 처리하는 LA항과 롱비치 항의 안보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핀란드 국빈방문과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오늘)(9월12일) 저녁쯤 이번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미국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노대통령은
오는 14일 오전에 부시 대통령과 만나
북핵문제, 6자 회담 재개 방안 등
양국 현…
부모가 운영하는 리커 스토어에서 일을 돕던 한인남성이
흑인 강도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는 10일 오후 1시 45분쯤
컴튼 지역의 롱비치 블러바드 200 블락에 위치한
Red’s Liquor 스토어에 흑인 무장 강도가 침입해
서른 살 한인 에드워드 한 씨에게
…
한국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5년 한국인 자살자는 총 1만4011명으로 이 중 20∼30대는 3687명으로 30대 후반을 제외한 2,30대 자살률은 전년에 비해 15% 이상 증가 했습니다.
특히 21∼25세 자살자는 전년 대비 38.1%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에반해 중·장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