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 “북핵 해결위한 공동의 조치 논의할 것” 미국측 “두정상 사이 일본해(동해)바다 같은 갭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공동의 조치’를 도출할 것으로 예고해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두나라 …

(앵커멘트)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은 오늘 아침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 6자회담과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먼저)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맨트] LA 다운타운의 노숙자 문제 해결과 치안 확보를 위해 원격조정 무인카메라 10대가 설치됩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 감시카메라는 다운타운 지역의 치안을 염려한 사회단체의 기부로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김연신 기자 입니다. LA 다운타운에 새로운 무…

(앵커멘트) 영국에서 연이어 발생된 런던 테러와 테러음모 사건 이후 해외여행의 안전을 위해 이중국적을 가지려는 영국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해외에서 영국 국적이 노출되는데 따른 여행자들의 불안감이 고…

(앵커멘트) 러시아 모스크바의 지반이 지하 상가와 주차장 건설붐으로 인해 붕괴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최근 석유 판매로 수입이 늘어난 러시아당국은 고층건물과 지하 쇼핑센터, 주차장을 신축하는 데 열을 …

(앵커맨트) LA시장과 경찰국장이 직접 주 상하원을 통과한 리얼 아이디법안 시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시장과 경찰국장은 치안 확보차원에서 주지사는 반드시 리얼 ID 법안을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리얼 ID 법안 …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로 한국 곳곳에서는 이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LA 한인사회도 오늘 (어제) 중국의 ‘동북공정’ 중단 촉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혜정 기자입니다. (효과) 지키자 백두산 ! 저지하자 역사왜…

대다수의 미국인은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되는 주요 방법으로 라디오를 꼽았습니다. 아메리칸 미디어 서비스와 옴니텔이 전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라디오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접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친구 43%, TV 41% 신문이나 …

(앵커멘트) 자동차 브로커 회사 캘리포니아 모터스 김 모 사장의 횡령사건이 보도된 이후 고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한인 자동차 브로커 업계 전체가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한인 브로커에 대한 고객들의 불신이 확산되면서 성실히 영업을 해 왔던 자동차 브…

외교부-"미국 북한에 양자접촉 제의했다가 거부당했다" 국무부-"힐차관보 대북직접 대화 시도한 적 없다" 백악관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대북제재문제 등 난제들을 아예 피해갈 것으로 예고하고 있으나 한미 양국이 정상 회담 전야에 엇박자를 쳐 우려를 낳았다. 한미 정상…

중국 외교부는 14일 제주도 서남쪽에 있는 이어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이도는 동중국해 북부의 수면 아래에 있는 암초로, 한국과 영토에 관한 정의를 내린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 외교부 …

(앵커멘트) 미 행정부가 한미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 시기에 관해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 등 미 국방부 고위관리들이 미국의 이양 희망시기를 2009년으로 분명히 제시했던 점을 감안하면 미 행정부내에 이견이 있음을 시사…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는 12일 LA 총영사관은 방문해 한국 수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만7천639달러를 전달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잔 안 회장은 오렌지 카운티 한인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진 성금이라면서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되기를 바란다고 …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가주내 최저임금을 2년에 걸쳐 8달러까지 인상하는 법안에 최종서명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12일 워싱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크리스토퍼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