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6가와 샤토 플레이스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중학교 800여 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게 될 이 중학교는 LA의 다문화 특성을 교육에 반영해 열린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앵커)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의 미8군 재편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8군사령부 해체가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미8군사령부가 사실상 서류상의 사령부에 불과했던 만큼 해체돼 한반도에서 사라지더라도 주한미군 자체의 전력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

700마일 국경장벽 설치 예산 배정 시작 공화당 하원의 2차 이민 단속 조치들은 무산 막을 내리고 있는 109차 연방의회에서 이민개혁법안 대신 국경 장벽 설치안이 예산안에 포함돼 성사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강행해온 또다른 이민단속 강화 법안들은 무…

미국 동부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한 50대 한인 치과의사가 사흘 전 자신의 병원 사무실에서 피살된 채 발견됐다. 메릴랜드 주 앤 아룬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6일 밤 10시쯤 올해 51살의 한인 노운호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무실…

열린 우리당이 내년 대선 후보경선에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하겠다는 것이 한국 정치계를 뒤 흔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도 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놓고 소장파와 노장파가 일전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완전 개방형 국민경선제가 한국의 …

1.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의 재편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8군 사령부가 해체되고 작전지원사령부 성격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2.서류상의 지휘부에 불과했던 미 8군사령부가 해체되더라도 2사단 등 주한미군 핵심 병력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

(앵커) 오늘(9월29일) 오전 LA 북쪽 팜데일에서 발생한 통학버스 전복 사고의 원인은 90살 노인의 운전 미숙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노인들 운전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팜 데일 통학버스 전복사고는 90살 노인의 미…

LA 다운타운과 컬버 시티(Culver City)를 연결하는 LA의 새로운 지하철 엑스포 라인(Expo Line)이 오늘 (29일) 착공했습니다. 엑스포 라인은 경-철도 형태로 엑스포지션 블러바드를 따라 LA 다운타운과 컬버 시티 사이의 10개 정거장 8.5 마일 구간을 운행하게 됩니다. 6억 4천만 …

“투표는 우리의 힘! 투표 2006”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내일 토요일 (30일)하루 동안 샌 페르난도 밸리 지역에서 펼쳐집니다. 캠페인 추진 위원회는 내일(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밸리의 “갤러리아 마켓”과 “한국 마켓” 두 곳에서 유권자 등록을 받습…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서는 모기지 사기가 지난 해에 비해 2배나 늘어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이 같은 모기지 사기로 인해 주택 차압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

(앵커멘트) 영국과 독일에서의 교사 부족 사태에 이어 그리스에서도 초등학교 교사들이 파업을 일으켜 그리스 정부가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현재 그리스에서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교사들의 파업으로 전국…

(앵커멘트) 영국 런던에서 한국 영화제가 열리면서 지금 런던 중심가에서는 한국 영화가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2006 한국ㆍ영국 상호 방문의 해'를 맞아 영국 주재 한국문화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

(앵커맨트) LA 한인타운에서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수많은 가정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A시 정부는 ‘가정 폭력 근절의 달’인 10월을 맞아 가정폭력에 관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한인가정의 가…

힐리오가 LA 한인타운 내 직영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앵커멘트) 길 세디요 상원의원은 자신이 수 년동안 추진해온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발급안이 주지사의 거부로 또 다시 무산되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세디요 의원은 내년에도 또 다시 유사 법안을 상정하겠다며 법제화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