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에 관련해 LA 총영사와 주요 한인단체장들이 13일 모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의 대응방식에는 다소 의견차이를 보였지만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제8대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반기문 차기 유엔사무총장 임명자는 수락연설에서 아시아의 미덕인 겸손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유엔을 이끌겠다고 역설했습니다.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 배출은 한국 외교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

LPGA 별들의 잔치 삼성월드챔피언쉽이 캘리포니아 주 팜 데저트 빅 혼 골프장 캐년 코스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미셀 위 선수 경기 후 경기내용에 아쉬워 하는 모습

한해 이민자수 현행 100만에서 350만으로 확대해야 베이비 부머 세대 은퇴-노동력 부족, 연금재원 고갈 미국경제 사령탑인 벤 버냉키 FRB 의장이 한해에 허용하는 미국 이민자 숫자를 현재보다 3배이상 늘려야 한다고 촉구해 합법이민 확대에 탄력을 가할지 주목되고 있다. …

미국, 군사적 제재가능조치 포기 대북결의안 14일까지 채택 확실시 북한의 핵실험 선언에 대해 비군사적 방법으로 제재하려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안이 채택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은 대북제재 결의안의 이번주내 신속 채택을 위해 군사적 제재 가능조치를 포기하는…

미국은 북한 핵실험 강행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엔 제재결의안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정계도 북한에 대한 제재 문제를 두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제재가 지나쳤다는 온건파와 금융제재를 포기…

LA 국학원은 오늘(어제)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동북공정과 우리의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LA 국학원은 중국이 서북과 서남공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이제는 동북공정을 통해 미래의 통일 한국을 넘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A 국학원 한종근 교육…

미국 법무부가 삼성 전자 등 S램 업계의 반 경쟁 관행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에 이진욱 기잡니다. 미국 법무부의 반 독점 당국이 삼성 전자 등 S램 업계의 반 경쟁 관행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법무부의 …

(앵커멘트)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강력한 유엔의 제재조치가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열쇠는 한국과 일본의 군사력 증강이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됩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맨트) 국제행동센터와 평화연대 등 진보단체들은 북한 제재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벌였습니다) 또 OC카운티 한인회는 북한 핵실험을 비난하는 시위를 내일(오늘) 예정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제재를 두고 진보와 보수단체들의 주장이 너무나 멀어 …

명동 교자 LA점이 개점 1주년을 맞아 한인회 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명동 교자 LA점은 오늘 하루 판매액 전액을 LA 한인회 운영 기금으로 지원합니다. 오늘 행사는 저녁 9시까지 계속되며 명동 교자 LA점 신철희 행사는 내일 아침에 오늘 판매액 전액을 한인…

가정 폭력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이 전개 됩니다. LA 카운티 검찰은 7만 5천 달러의 예산을 투자해 가정 폭력 신고 핫라인 번호가 명시된 빌보드와 포스터를 이번주 부터 카운티 전역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빌보드와 포스터는 한국어를 비…

라스베가스 알라딘 호텔을 인수한 플레넷 할리우드 그룹이 호텔 인수 기념 한인 초청 골프 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18일 라스베가서 로데스 랜치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플레넷 할리우드 호텔 초청 골프 대회는 4인 1조 스크램블 방식으르 치뤄집니다. 11월 17…

(앵커멘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담배광고 금지 규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4개 회원국에 대해 법적 제재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유럽연합(EU) 집행위는 담배회사들의 국내 행사 후원을 허용하고 있…

(앵커멘트) 영국 대법원이 대중의 이익을 위한 보도가 명예훼손보다 앞선다는 이례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영국 대법원이 공적인 인물의 명예 훼손보다 언론의 자유를 우위에 두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월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