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이번 중간선거에서 처음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 중 10명 가운데 4명은 이민자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협의회 NAKASEC은 이민자들의 투표참여가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LA 한인타운 중심지에 위치한 대형극장 ‘M PARK 4’ 가 이번 달 중순에 개관됩니다. 영화공원이라는 의미의 M PARK 4는 윌셔와 뉴헴프셔에 위치한 윌셔 갤러리아 3층에 모두 746석을 갖춘채 오는 17일 오픈할 예정입니다. M PARK 4의 김병학 사장은 한인들을 위한 문화공간…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 각 후보들의 당락을 결정한 것은 바로 이민자들의 힘이었다는 통계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처음 투표한 사람 10명 가운데 4명이 이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안 이민자들은 공화당보다는 민주당 정책에 더 많은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조…

(앵커맨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장악함에 따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내세웠던 ‘인플레 목표치’가 새 의회에서 난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일부에서는 성장 촉진을 통해 고용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목…

(앵커멘트) 한국 무역협회와 LA시 정부는 상호 사업교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은 한국과 LA 기업들간의 비즈니스를 연결시키는 첫 공식 채널이어서 활발한 투자 유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 라디오코리아는 기획특집으로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대해 보도한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한인사회 정치 이제 시작이다’를 방송한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미주 한인들은 14명의 역대 최다 당선자를 배출했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 …

한국의 대표적 소설가 이문열씨가 LA에서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USC 한국학 연구소와 국제한국전기념재단이 주최하고 라디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문열 초청 LA 강연회는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문열씨는 “구원과 해방”이란 주제로 한…

LA 지역의 아시안 계 이민자들은 공화당보다는 민주당 정책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LA 카운티 지역의 아시안 계 유권자들이 민주당 정책을 더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가주 아시이 태평양 법…

한국무역협회와 LA 시 정부는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앵커멘트) 흡연자를 위한 국제항공사인 스민테어가 기내 전 좌석에서 흡연이 가능한 항공 프로그램을 곧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지난 10월 영업을 개시한 국제항공사 스민테어는 통상 559명의 승객을 태…

(앵커멘트) 프랑스가 핵 탑재용 신형 미사일 M51의 첫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앵커멘트) 프랑스는 9일 핵무기가 탑재될 수 있는 신형 탄도 미사일 M51을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

[앵커문구] LA 주민발의안 R이 통과됨에 따라 LA 시의원들의 임기연한이 3선으로 늘어났습니다. 시의원에 한번 당선되면 최고 12년 동안 시청에 머물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LA에서 한인 시의원 탄생은 4년 더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연신 기자의 보도입니…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9일 서울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좌파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제 정당 사회단체와 연대해 정권교체를 위한 범국민 연합 결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을 추진하…

애리조나 주 산불이 발생 12일째를 맞으면서 확산기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뉴멕시코 주와 접경한 아파치 국유림 인근 지역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의 진화작업이 바람이 잦아들고 소방인력이 추가 투입돼 진척을 보일 것이라고 미 언론이 예상했다. 소방 관…

대북협상파 요구로 6자회담, 양자대화에 적극성, 유연성 김정일 정권 핵폐기의도 회의적, 실질 양보는 불투명 미국민들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대외 정책에서 코스변경을 예고 함에 따라 대북 정책에서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