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임스 김씨의 차가 전복됐던 산악도로는 폐쇄된 길로 알려지고 있어 어떻게 김씨가 그 길로 진입할 수 있었는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제임스 김씨의 안타까운 죽음을 계기로 산악 구조 체계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박창일 기자의 …

내년 1월 13일이 되면 ‘미주 한인의 날’이 제정된지 벌써 일년이 되는 해 인데요 ‘미주 한인의 날’ 제정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가 오는 8일 워싱턴 DC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백악관 고위급인사는 물론 연방 의원들까지 자리에 참석해 한인들…

(앵커) 오래건 산악지대에서 실종됐던 한인 제임스 김씨가 오늘(12월6일)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다. 뉴스센터 연결한다. 주형석 기자! 오래건 산악지대에서 실종됐다 가족은 구조되고 홀로 행방불명 됐던 제임스 김씨가 끝내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경찰과 소방…

(앵커멘트) 러시아는 우주산업에 한국산 하드웨어 부품을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연방우주국 국장이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러시아 연방우주국 아나톨리 페르미노프 국장은 인터넷 회견을 통해 한국측에서 하드웨…

(앵커멘트) 정치학 전문가들은 평통 영어권 회의 파문을 이미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 한국 정권의 좌파 성향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는 분석입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한국의 정치학 전문가들은 이번 평통 영어권 회의 파문을 두고…

원.달러 환율이 6일 910원대로 떨어지자 900원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환율이 연내 800원대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내년초까지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경우 900원대도 무너질수도 있다고 전망 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

상원인준 희박, 볼튼 사임요청 부시 수락 럼스펠드에 이어 볼튼 퇴진으로 미 외교기조변화 예고 미국의 대표적인 대북 강경 매파인 존 볼튼 유엔주재 대사가 결국 사임해 부시 행정부의 대북, 대외 정책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부시 행…

한국내 뉴라이트 진영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이날 모임은 뉴라이트 싱크넷이 버시바우 대사를 초청하는 형식이었으며 이 자리에서 버시바우 대사는 차기 6자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드시 성과를 이뤄내야 된다고 …

북서부 오래건 주 산악지대에서 실종됐던 한인 일가족이 9일만인 어제(12월4일) 극적으로 구조됐다. 하지만 한인 가장이 아직 발견되지 않아 구조대는 산악지대에서 계속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앵커멘트) 한국 민주 평통사무처는 영어권 회의에서 강연한 한홍구 교수의 발언에 대해 실무적인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평통측과 열린우리당은 영어권 한인들을 위한 좋은 취지의 모임이 왜곡되고 정치적으로 이용됐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창일 기자…

(앵커) 북서부 오래건 주 산악지대에서 실종됐던 한인 일가족이 9일만인 어제(12월4일) 극적으로 구조됐다. 하지만 한인 가장이 아직 발견되지 않아 구조대는 산악지대에서 계속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오래건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실종돼 …

1.벤추라 카운티의 산불이 통제 불능의 상태로 피해지역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새벽부터 시작된 무어팍 지역의 산불은 현재까지 9700 에이커 이상을 태웠으며 강한 바람으로 진화작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2.중부지역에 몰아친 한파로 연일 인명피해가 발생…

(앵커멘트) 영국을 방문한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5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를 예방하고 국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반 차기 사무총장은 당선 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을 차례로 순방했으나 …

오늘 아침 (5일) LA 한인타운 인근 한 타이어 전문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건물 대부분이 전소됐습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오늘 아침 9시 30분쯤 3800 워싱턴 블루버드에 위치한 한 타이어 전문점에서 연기가 뿜어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진압작전을 위해 즉시 출동…

(앵커맨트) 10대 청소년들이 감기약을 환각제로 남용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감기약을 과다 복용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전국적으로 감기약을 환각제로 남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