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산타 클라리타 지역에 위치한 한 약국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4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타 클라리타 소방국은 어제 저녁 7시쯤 23550 라이온스 애비뉴에 위치한 약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LA 시 내에 있는 상당수의 주민의회가 운영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USC 대학 도시참여 발단 CEI는 소수의 의견을 시 정부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의회 신설 당시 취지와는 달리 주민의회와 시 정부 사이 교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E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

손가락 크기의 소 뼈다귀가 한미 FTA 협정에 찬물을 끼언고 있습니다. 아니 그까짓 자그만 소 뼈다귀를 가지고 한국과 미국간의 통상을 깨고있다며 미국 통상당국자들과 도축자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정부 입장에서는 100% 쇠고기만 수입하기로한 약속은 지켜…

2005년 미국영주권취득중에 취업이민 60% 취업비자 소지 미국거주자 4만, 톱 10 미국에 오기를 원하는 한인들의 취업이민, 취업비자 선호 현상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미국영주권을 취득한 한인들의 60%가 취업 이민이고 H-1B 비자 등 취업비자 이용자들도 4만명을 넘어서 …

럼스펠드 공식 퇴장, 게이츠 펜타곤 시작 미군지휘부, 이라크 미군 3만 5000명 증강 검토 미국이 펜타곤의 수장을 공식 교체하고 이라크 전략을 비롯한 새로운 국방정책을 전개하기 시작,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시되고 있다. 부시 행정부의 펜타곤 수장인 국방부 장관이 …

(앵커멘트) 세계의 이목이 북핵6자회담이 열리게될 중국 베이징에서 집중된 가운데 미국인 10명중 7명은 북한을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미국 성인의 75%가 북한…

(앵커멘트) 연말 연시 도움을 기다리는 단체나 개인들이 많지만 한인사회의 지원은 턱 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일부 한인단체들은 자신들의 연말 모임에만 급급할 뿐 정작 형식적인 봉사활동 조차도 나서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맨트) 유명 이탈리안 식당 체인점인 올리브 가든에서 식사를 한 고객들이 집단 이상증세를 보여 보건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 올리브가든 체인에서 식사를 한 고객 300여 명이 이상증세…

10대 초반의 흑인 여자아이가 이 고층건물 내 한인 사무실에서 지갑과 현금 등 금품을 며칠에 걸쳐 보이는 대로 털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는 절도행각을 벌인 3일 동안 모두 천 500여 달러 정도의 금품을 털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타운 내 사무실들을 돌아다니며 무작위로 절도행각을 일삼던 10대 흑인소녀가 체포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각종 절도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지원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체나 개인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

요즘 낮 밤 기온 차가 커서 고생하는 분 많을텐데요. 올 겨울 남가주 지역은 폭우가 자주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혜정입니다. 올 겨울 캘리포니아 지역에는 때 아닌 기상 이변으로 가뭄에 따른 산불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

(앵커맨트) 한인타운 내 사무실들을 돌아다니며 무작위로 현금과 지갑 등 절도 행위를 벌인 10대 초반의 흑인 아이가 어제 (지난 14일) 체포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절도 범죄가 급증하면서 보안이 철저하다는 고층건물 내 사무실도 절도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어 우려의 …

라디오 코리아 방송작가 신상훈씨가쓴 노무현 정권 유머서적이 한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의 인기 프로그램 신라세 방송작가인 신상훈씨는 ‘노무현 정권에서 1년동안 살아남는 방법69가지’를 통해 노 대통령을 유머러스하게 꼬집고 있습니다. …

최병효 LA 총영사는 독립 운동가 후손들에게 한국 정부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최병효 총영사는 오늘(어제) 독립운동가였던 강규찬 목사와 차경창 목사 후손들에게 이들의 공로를 인정한 훈장증과 건국훈장 애족장 그리고 포장증과 건국포장을 각각 수상…

최병효 LA 총영사는 독립 운동가 후손들에게 한국 정부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