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기독교협의회, LA한인회 등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한인의 날” 주간인 내년 1월 13일을 맞아 LA한인회와 종교단체등과 함께 “미주한인의 날” 알리기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18일 밤, 롱비치에 사는 모녀가 가정용 바비큐를 난방용으로 사용하다 발생한 일산화 탄소 가스에 질식해 입원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시, 케네디-맥캐인 법안 재상정 채비 드림법안, 스킬법안도 재추진 행보 6년째 공수표로 끝난 이민개혁법을 2007년 새해에는 반드시 성사시키려는 워싱턴 정치권내 이민 옹호파들의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새해 벽두부터 포괄 이민개혁법안은 물…

부시-1만 5000명에서 3만명 미군 증강 배치 군부-이라크 저항세력 부추켜 미군위험만 가중, 강력반대 이라크 주둔 미군의 증강을 놓고 부시 백악관과 미 군부가 이례적으로 대립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부시 백악관이 이라크 주둔 미군들을 증강하는 방안을 시행할 채…

한인 유명의류업체 “아메리칸 어패럴”이 뉴욕의 한 투자회사에게 매각됩니다. 종합의류업체인 “아메리칸 어패럴”은 뉴욕의 투자회사 “앤디버 액퀴지션”에 2억4천4백만달러에 매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어패럴”사는 지난 97년에 150명의 직원과 함께 L…

(앵커멘트) 프랑스 초고속 열차 테제베(TGV)가 최고 시속 570㎞에 도전합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프랑스의 자존심 테제베가 내년 4월 파리와 동부 스트라스부르 사이의 새 테제베 노선 시험주행 때 시속 570km에 도전한다고 AFP이 통신…

한국의 국가청소년위원회는 19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494명의 신상을 관보와 인터넷 홈페이지등에 공개하면서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는 2001년 8월 이후 현제까지 1만1887명이며 이중 13세 미만이 3090명으로 2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강제추행의 경우 13세 미만 피해 청…

노무현 대통령 당선 4주년을 맞은 19일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는 축하 잔치가 열렸다. 작년행사때는 노사모 회원등 3000여명이 모였으나 올해에는 300여명에 불과했다. 노 대통령의 형 건평씨는 대통령이 일한 만큼 국민이 알아주지 않은 데다 인기도 …

(앵커멘트) 영국 병원들에 감염 후 몇 시간 만에 인명을 앗아갈 정도로 치명적이고 강력한 신종 슈퍼박테리아(MRSA)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영국 보건국은 한 간호사와 이 간호사의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가 항생제가 …

2년시간내 이라크 사태 해결에 전력투구 임무 럼스펠드와는 다른 개혁적 온건파, 북한 군사공격 사실상 배제 22번째 펜타곤의 새 수장으로 공식 취임한 로버트 게이츠 신임 미 국방장관은 이라크 사태 해결에 전력투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대북정책에는 개입을 자…

MTA가 계약위반을 한 건설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MTA로부터 메트로 레드라인 건설을 청부받은 투터-살리바 사가 건설비용을 이중청구한 혐의가 드러나 40만달러에서 50만달러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지불 하도록 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2001년…

(앵커맨트) 최근 들어 대학에서는 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는 건축공사가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 대학마다 입학생들이 증가하고 아시아 대학과의 우수학생 유치경쟁에 직면해 새로운 캠퍼스를 조성에 한창입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대학에서는 …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 소비량이 많은 대형 차량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소형차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토 퍼시픽 컨설팅사는 올 해 한해 동안에만 판매된 소형차가 2천 5백만 대의 판매량으로 미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의 31. 5%를 차지했…

현대 자동차의 2007년형 액센트가 소형차 충톨테스트에서 최악점을 받았습니다. 고속도로 안전 보험위원회는 오늘 (19일), 최근 실시한 소형차 충돌테스트 결과, 현대자동차의 액센트가 실험대상 소형차 8대 가운데 최악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면 충돌테스트…

전쟁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2등도 없습니다. 전쟁이 나면 상대를 죽이거나 내가 죽는 결과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전쟁을 남의 애기처럼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쟁을 겪지않은 사람들이래도 역사를 통해서 또는 살아 있는 참전용사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