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북서유럽 전역에 18일부터 몰아친 허리케인급 폭풍우로 인해 최소한 46명이 사망하는 등 수많은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서유럽을 강타한 이번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는 영국 14명과 독일 …

(앵커맨트) 지난 해(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매디케어 파트 D가 복잡한 절차 등으로 관계 정부기관의 업무에 혼선이 빚어지면서 살아있는 사람이 사망자로 처리되는 등 혜택이 중단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디케어 관계 당국의 처리 과정에…

(앵커멘트) LA 한인회관 시설 관리와 소유권 문제를 두고 연초부터 분쟁에 휩싸였던 한인회와 한미동포재단이 합의점을 찾고 상호 협력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인회관의 주인이 누구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른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

한인화관 시설 사용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한인회와 한미동포재단이 결국 서로 화해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0일 총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된 그레고리 전씨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레고리 전씨가 지난 10일 밤 10시쯤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 서클 K 가게에서 도너츠와 우유를 사고 집으로 걸어가던 중 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는 오늘(어제) 신년 하례식을 열고 부산지역회의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신년 하례식에는 최병효 LA 총영사를 비롯해 남문기 LA 한인회장과 권영적 부산지역회의 부의장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LA…

최근 회관 건물을 소유권을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을 벌였던 LA한인회와 한미동포재단이 오늘 오후 극적인 타협점을 찾고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메디케어 단체에서 살아있는 한인 할머니를 사망자로 처리해 메디케어 혜택을 받지 못한 일이 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는 오늘(어제) 신년 하례식을 열고 부산지역회의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신년 하례식에는 최병효 LA 총영사를 비롯해 남문기 LA 한인회장과 권영적 부산지역회의 부의장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 LA…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베를린 북·미회동을 마친후 19일 서울에 도착 했습니다. 앞서 힐 차관보는 16일부터 3일간 베를린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세차례 회담을 가졌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날 공항에서 베를린 회담이 매우 유용했…

(앵커멘트) 한국과 미국 재계 지도자들이 오는 내일부터(오늘부터) 양일간 샌디에이고에서 제20차 한ㆍ미 재계회의를 열어 양국간 자유무역협정 FTA의 성공적 타결을 위한 재계 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한미간 자유무역협…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을 맞아 라디오코리아는 LA한인축제재단과 재미한인여성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윌셔팍 플레이스 잔디광장에서 설맞이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30대 한인이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차를 들이받아 경관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인 운전자는 …

(앵커멘트) LA 한인회와 한미동포재단이 한인회관 소유권 문제로 계속적인 마찰이 빚어지자 한 올드타이머가 한인회관 건립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면서 한인회관의 주인은 한인회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동포재단은 다시한번 한인회관의 주인은 재단…

라디오코리아는 LA 한인축제재단과 재미한인 여성경제인 협회와 공동으로 한인들이 한국 대표명절인 설날을 함께 맞이할 수 있는 ‘설맞이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이틀에 걸쳐 열리는 설맞이 대축제에는 한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널뛰기와 가족대항 윷놀이, 그리…

LA 총영사관은 다음달 12일부터 사진 전자식 여권의 접수와 발급을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전자식 신여권을 접수하게 되면 여권의 유효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18살 미만의 부착식 여권의 연장인 경우 현재와 같은 5년 유효 기간으로 발급받게…

(앵커멘트) 한인들의 음주운전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습니다. 30대 한인이 만취상태에서 프리웨이를 운전하다 주차된 경찰차량을 들이받아 경관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포모나에 거주하는 30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