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노숙자들을 위한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LA 미션 등 봉사단체들은 노숙자들을 위해 식사 제공에 나서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 현장 박현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효과음) (미국) LA 다운…

혼잡한 퇴근 시간이면 도로 옆에 세워진 우편 배달 차량으로 인해 차량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짜증났던 경험, 누구나 한 두 번쯤 겪어봤을 텐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방 우정국 LA지부 어제(4월5일)부터 LA 지역 윌셔 가의 마지막 우편 배달 시간을 기존의 오…

노사 갈등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윌셔 플라자 호텔 문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LA 한인타운내 식당들의 작업 환경이 열악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동자들의 대부분아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돼 부상을 입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의료보험도 없어 치료조차 제대…

(앵커멘트) 유엔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온난화가 현재와 같은 속도로 계속될 경우 지구의 기온이 섭씨 1.5-2.5도 상승하고 지구상의 동물과 식물의 최대 30%가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유엔 기…

- 유럽 - (앵커멘트) 유엔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온난화가 현재와 같은 속도로 계속될 경우 지구의 기온이 섭씨 1.5-2.5도 상승하고 지구상의 동물과 식물의 최대 30%가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유엔 …

-유럽 - (앵커멘트) 이란에 억류됐다 풀려난 영국군 병사들이 이란에서 취한 행동을 두고 영국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이란에 인질로 억류돼 있었던 영국군 병사들이 이란에 대한 협조적 태도가 지나쳤다는…

(앵커멘트) 이란에 억류됐다 풀려난 영국군 병사들이 이란에서 취한 행동을 두고 영국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이란에 인질로 억류돼 있었던 영국군 병사들이 이란에 대한 협조적 태도가 지나쳤다는 비판이 …

배리 본즈(43ㆍ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첫 대포를 쏘아올리며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경신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가 어제 5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올시즌 첫 홈런을 쏘…

캘리포니아의 억만 장자 기업 사냥꾼인 커크 커코리언이 크라이슬러 인수전에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커크 커코리언의 투자회사 '트라신다'는 다임러 크라이슬러 경영진에게 크라이슬러를 현금 45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의했습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저녁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연금법 개혁안이 좌절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노무현대통령은 '알았다. 두고 보자' 라고 말해 사의 수용 여부에 대한 즉답은 하지 않…

1.접수 당일 완전 소진됐던 H-1B 비자 신청서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크게 적은 13만 3천 건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컴퓨터 추첨에서의 당첨 확률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2006년도에 영주권 취득 한인들의 수가 감소했으며 취업이민 영주권 취득은 5,000명 이상 급…

(앵커) 한미은행은 손성원 행장 취임 이 후 지난 해(2006년)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등 미주 한인사회 최대 은행으로써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확장 위주의 경영으로 내부 사기 진작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해 이탈하는 임직원들이 늘어나는 등 한미은행 …

한국경찰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난 주한미군 2명을 20대 여성 경찰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B병장은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모 주점 남녀공용화장실에서 강남의 한 지구대 소속 P경장의 입을 막은 뒤 바닥에 넘어뜨렸…

4일 오후 수원시 한 모텔에서 최모씨가 경찰서와 소방서에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마시던 술병을 깨고 자신의 손목을 긋는 등 자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어 최씨는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하자 가지고 있던 부탄가스를 터뜨리겠다며 위협하는 등 1시간…

4일 오후 수원시 한 모텔에서 최모씨가 경찰서와 소방서에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마시던 술병을 깨고 자신의 손목을 긋는 등 자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어 최씨는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하자 가지고 있던 부탄가스를 터뜨리겠다며 위협하는 등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