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 (앵커멘트) 영국 정부는 이웃을 괴롭히는 '문제 가정'들을 특별 주거단지로 보내 사회사업가의 집중적인 관리 아래 교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영국 정부는 공공기물 파괴와 소음, 풍기문란 등 반사…

- 유럽 - (앵커멘트)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해 납치됐던 자국 기자의 석방 교섭 과정을 놓고 국내외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이탈리아의 마시모 달레…

미주 최고의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가 5만 와트의 고출력 방송국으로 거듭납니다. 라디오코리아는 남가주 전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AM1540을 확보함에 따라 한인사회 대표방송의 위치를 굳히게 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가청권이 남가주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샌디에고…

(앵커멘트)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해 납치됐던 자국 기자의 석방 교섭 과정을 놓고 국내외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이탈리아의 마시모 달레마 외교…

라디오 코리아 가청권이 (미국) 남가주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샌 디에고와 밸리, 빅터빌 등 남가주 각 지역 한인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남가주 한인들은 이제 라디오 코리아 방송을 통해 한인사회 소식을 비롯한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반…

불법이민자 본국귀국 및 1만달러 벌금 등 공식 지지 회피 백악관 “최근 방안 확정된 정부안 아니다, 공통해법 찾을 것” (워싱턴)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민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새로운 이민개혁안을 고집,강행 하지는 않을 것임을 내비쳐 주목되고 있다. 포…

불법이민자 본국귀국 및 1만달러 벌금 등 공식 지지 회피 백악관 “최근 방안 확정된 정부안 아니다, 공통해법 찾을 것”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민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새로운 이민개혁안을 고집,강행 하지는 않을 것임을 내비쳐 주목되고 있다. 포괄이민개…

현역 미육군, 12개월 배치에서 15개월로 3개월 연장 부시-이라크논쟁 가열, 군심 마저 상실 이라크와 아프간에 파병된 현역 미육군의 배치기간이 15개월로 3개월씩 연장돼 워싱턴의 이라크 논쟁에 기름을 붓고 있다. 부시 미 행정부는 이라크와 아프간 등 전선에 파병되는 …

남가주 내 아시안 거주자 밀집 지역에서 상권 확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가주 인근 샌 버나디노 카운티 치노 힐스 지역에 최근 들어 아시안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중국 식당, 필리핀 마켓 등 아시안 비즈니스가 늘어나자 지역 토박이 상인들과 주민들의 …

한인 자원 봉사자회 PAVA강태흥 회장이 LA 시 의회로 부터 환경 공로상을 받습니다. LA 시의회는 그동안 LA 강청소와 거리 청소 등 LA 시 환경정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한 강태흥 회장에게 환경공로상인 ‘Environment Hero’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갈세티 LA 시의…

올림픽과 피코 블러바드의 일방통행 계획안을 저지하기 위한 한인 업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들 한인업주들은 2세들과 함께 LA시 정부에 직접 반대 의사를 전달하는 등 체계적인 저지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림픽…

(앵커) 라디오코리아가 남가주 전 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AM 1540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한인사회 대표방송으로 거듭나게 됐다. 라디오코리아가 AM 1540을 통해 방송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달라지게 되는 점들을 주형석 기자가 짚어봤다. (EFFECT) trK 13 (1”~11”), trK 14 (1…

1.한국 국회 정당과 정파 원내대표들이 개헌 문제를 18대 차기 국회 초반에 처리한다는 데 합의하고 청와대의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2.청와대는 정치권이 노무현 대통령 임기 내 개헌 발의를 유보해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해 각 당이 차기 정부, 국회의 개헌을 당론으로 정할 …

지구촌 전역에서 영어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일부 언어 학자들은 한 언어가 지구촌 전역에서 글로벌 언어로 대접받은 것은 영어가 처음이라며 "미국의 시대보다 영어의 시대가 더 오래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도 오늘 (11일) 전…

2008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프레드 탐슨 (Fred Thompson) 전 테네시 주지사가 림프선 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탐슨 전 주지사의 종양은 아직 초기 단계여서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