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단속 카메라를 피할 수 있는 포토 블락커 스프레이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미 왈터스 하원의원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포토 블락커 스프레이 이용 차량들이 급증하면서 매달 50만 달러의 피해를 입고 있…

LA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LA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평균 3달러 4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LA지역의 사상 최고 개솔린 가격은 지난 해 5월 14일의 3달러 40센트로 약 1년만에 갱신됐습니다. 남가주 자…

(앵커멘트) 종군 위안부 사과 결의안에 지지하는 미 연방의원들이 100명을 넘어서면서 위안부 사과 결의안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중에 종군위안부 사과 발언에도 불구하…

어제(지난 1일) 수 만 명의 이민자들이 참가한 LA ‘이민 개혁’ 시위 현장에서 경찰과 시위 참여자들 사이에 벌어진 폭력 사태를 두고 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민 단체들이 과잉 진압을 한 경찰관들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윌리엄 브…

(앵커) 캘리포니아 내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중 하나로 오렌지 카운티 어바인이 꼽혔다. 어바인은 지난 해(2006년) 총 인구 수가 20만 명을 넘어서 인구 수 30만명 미만의 도시들 중 인구 증가율 3위를 기록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앵커멘트)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방어(MD) 시스템의 일환으로 체코에 레이더 기지를 설치하기 위한 체코와 미국 간 협상이 오는 10일 시작될 것이라고 체코 정부가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체코 국방부 대변인은 체코와 미국 …

- 유럽 - (앵커멘트)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방어(MD) 시스템의 일환으로 체코에 레이더 기지를 설치하기 위한 체코와 미국 간 협상이 오는 10일 시작될 것이라고 체코 정부가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체코 국방부 대변인은 체코…

- 유럽 - (앵커멘트) 프랑스 극우 정치인 장마리 르펜이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대선 결선투표에서 기권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프랑스 극우 정치인 장마리 르펜이 오는 6일 치르는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

(앵커멘트) 프랑스 극우 정치인 장마리 르펜이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대선 결선투표에서 기권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프랑스 극우 정치인 장마리 르펜이 오는 6일 치르는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우파 후보 …

LA 윤리위원회가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을 지난 2004년 시의회 선거에서 31개 선거법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정식 회부했습니다. 윤리위원회의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되면 비아라이고사 시장에게는 최대 26만 7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어젯밤 (1일) 랭캐스터 지역에서 무장강도행각을 벌인 3명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랭캐스터 셰리프국은 어젯밤 11시쯤 8백 블럭 이스트 애비뉴 케이에 위치한 서브웨이 식당에서 총을 든 남성 3명이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한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밝혔습니…

뉴욕 타임스가 오늘 (2일) 미국 내 농구 경기장에서 인종적 편견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협회 (N.B.A) 는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저스틴 울퍼스 교수와 코넬대학 대학원생인 조지프 프라이스가 실시한 미국 농구 경기 심판판정에 대한 …

오늘 (2일) LA 카운티 공관 건물들에는 어제 숨진 LA 카운티 셰리프 경찰관을 기리는 뜻의 조기가 게양됩니다. 43살의 라울 가마 경찰관은 어제 오전 노스헐리웃의 옥스나드 스트릿과 로즈 애비뉴 인근에서 차를 세워놓고 감시 근무를 하던중 지나가던 차량에 들이받혀 숨…

어제(1일) LA에 이어서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이민자 시위 행진이 벌어졌습니다. 샌타애나 경찰은 어제 오후샌타애나 시청 주변에서 약 2천명의 이민자 권익 옹호자들이 모여 불체자 구제를 외치는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불법체류 근로자들에게 …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에서 자동차 접촉사고 후 보험정보를 교환하던 한인들이 현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플러튼 경찰은 지난 30일 새벽 1시쯤 플러튼 인근 57번 고속도로 북쪽 방면 요바 린다 출구 부근 갓길에서 20대로 추정되는 2인조 아시안 강도들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