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지역에 거주하며 모델활동을 하는 한인 여성이 어제 (지난 23일)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을 고소했습니다. 이 경찰은 이미 지난 9개월 동안 네 번이나 공권력 남용 혐의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나 재판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현경…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허용하라는 LA한인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7시부터 LA한인침례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김덕룡 국회의원과 박무일 라디오코리아 방송위원이 연사로 나와 참정권의 필요성과 함께 시국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13기 LA평통 회장 추천에 청와대…

오늘은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 입니다. LA 지역의 각 사찰에서는 다양한 봉축 행사를 열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김혜정기자 입니다. (효과음) 형형색색의 연등을 내 걸린 LA 지역 사찰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불심이 이어졌습니다. 여섯가지 …

오렌지 카운티 내 대부분의 학교는 비상 재앙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실정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대배심들은 화재나 지진 등에 대비해 교육구와 학교 내 비상연락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렌지 카운티 윌리엄 하버멀 교육감은 학교…

어젯밤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서 3.8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조사대는 어젯밤 11시 11분쯤 LA 다운타운에서 2마일 정도 남동쪽으로 떨어진 디보르 지역에서 3.8 강도의 지진이 발생하고 4분 이후 지진으로 인한 3.9 강도의 충격이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

(앵커) 차기(13기) 민주평통 LA협의회 회장 후보 선정 작업에 청와대가 깊게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차기 민주평통 LA협의회 회장 후보로 이미 서영석씨와 오구 씨가 추천됐지만 청와대가 회장 후보로 또 다른 인사를 선호해 서영석씨와 오구씨 추천 안을 …

고용한 여성들을 일반 여성 회원인 것처럼 속여 남성들에게 전화 통화를 유도한 뒤 비싼 통화료를 뜯어내는 이른바 060’ 음란폰팅은 상습 사기에 해당한다고 한국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은 일반 여성과 통화할 수 있는 것 처럼 속이는 폰팅 서비스 대가로 수십만…

고용한 여성들을 일반 여성 회원인 것처럼 속여 남성들에게 전화 통화를 유도한 뒤 비싼 통화료를 뜯어내는 이른바 060’ 음란폰팅은 상습 사기에 해당한다고 한국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대법원은 일반 여성과 통화할 수 있는 것 처럼 속이는 폰팅 서비스 대가로 수십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수사를 실무 담당했던 경찰간부가 경찰 내부의 외압과 한화그룹 측의 매수 시도가 있었다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남대문경찰서 강대원 전 수사과장은 24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압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실망도 많이 했지…

어제(5월22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인 1가와 웨스턴 부근 한인 식당 ‘서라벌’에서 총격 살해 사건이 발생해 한인 남성 2명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40대 한인 남성으로 ‘서라벌’ 한인 업주에게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한 뒤 자신도 현장에서 자살했습니다. LAPD 윌셔경찰서…

어제(5월22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인 1가와 웨스턴 부근 한인 식당 ‘서라벌’에서 총격 살해 사건이 발생해 한인 남성 2명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40대 한인 남성으로 ‘서라벌’ 한인 업주에게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한 뒤 자신도 현장에서 자살했습니다. 김혜정 기자…

이해찬 전 총리를 대선 후보로 내세우기 위한 친노 진영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공화당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측이 한인 커뮤니티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측의 선거 참모인 스티븐 프랭크는 어제 열린 한미 공화당 협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한인과 아시안 커뮤니티의 적극적…

첫번째 수정안 게스트 워커 삭제안 부결 민주당-이민제도 보완, 공화당-불체자 벌칙 강화 (워싱턴) 초당적 이민개혁 타협안을 손질하려는 연방상원의 수정안 표대결이 본격 펼쳐지고 있으나 격한 당파적 대치를 피하고 있어 장애물을 하나씩 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첫번째 수정안 게스트 워커 삭제안 부결 민주당-이민제도 보완, 공화당-불체자 벌칙 강화 초당적 이민개혁 타협안을 손질하려는 연방상원의 수정안 표대결이 본격 펼쳐지고 있으나 격한 당파적 대치를 피하고 있어 장애물을 하나씩 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