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수 방실이 씨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중태입니다. 방 씨는 어제 새벽 입원 중이던 서울 신림동의 한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06월 06일) 텍사스 주 달라스 인근에서 지난 4일 실종됐던 60대 한인 부부가 몰던 차량이 강 속에서 발견됐으나 모두 숨졌습니다.

스탠튼 커뮤니티 개발국이 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스탠튼시 커뮤니티 개발국은 고객 서비스와 오피스 보조, 그리고 서류 기록 등의 업무를 담당할 인턴사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봉급은 시간당 최고 13달러 5센트이며 신청서는 스탠튼 시청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샌호아킨 힐스와 풋힐 유료 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교통협회는 73번과 241번, 261번, 그리고 133번의 통행료를 다음달 2일부터 25센트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협회는 채권상완을 위해서는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인상폭을 최…

오렌지 카운티 북부 지역에 위치한 풀러튼 머켄텔러 센터에서 오는 9일 도자기 판매 행사가 열립니다. 머켄텔러 문화원은 도자기 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금마련을 위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100여 점의 도자기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가 진행…

세리토스 지역에서는 각종 범죄가 10년 동안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위원회가 발표한 셰리프국 자료 결과 지난 1997년에 발생한 범죄 건수 2천 37건에 비해 지난해에는 38.8%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999년 3천건 이하로 범죄건수가 줄…

플러튼 시 다운타운 지역의 주류면허발급이 45일 동안 전면 금지됩니다. 플러튼 시의회는 지난 5일 파티와 각종 범죄 증가로 인해 다운타운 지역 모든 주류와 엔터테인먼트 면허 발급을 45일 동안 긴급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러튼 시의회는 주류면허발급이 중단되는 45…

(앵커멘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에서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려는 목표를 향한 합의가 매우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G8 정…

1.60대 한인부부가 폭우 속에 운전을 하다 차량이 강물에 빠지며 모두 숨진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한인부부는 휴대전화로 911 도움을 요청했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 교환원이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숨진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2.지난 해 6월 뉴욕 주 …

미국 여러 개 주에서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여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연방 검찰은 워싱턴, 노스다코다, 미네소타 등 여러 주에서 환각성 마약인 메탐페타민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한인 여성 김지연씨가 지난 5일 자신의 유죄를 인정해 …

(앵커멘트)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한인 부부가 운전하던 차량이 강물에 빠져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부부는 빗속에서 길을 해매다 여러 차례 911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영어가 안 통해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민주 평통에 대대적인 구조 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현재 17,000여명에 이르는 민주 평통 위원수를 500명 미만으로 대폭 줄이는 개정안이 제출됐으며 이 개정안 통과되면 해외 평통은 사실상 사라지게…

게스트 워커 5년 한시 시행안 채택 2005년 5월 1일 이후 가족이민 신청자 보호조치 부결 추방령 무시자, 형사피해 음주운전자 구제금지도 기각 (워싱턴) 이민개혁법안의 수정안 표결에서 이민옹호 조치와 독소 조항들이 동시에 실패하고 게스트 워커 프로그램에서는 또다시…

게스트 워커 5년 한시 시행안 채택 2005년 5월 1일 이후 가족이민 신청자 보호조치 부결 추방령 무시자, 형사피해 음주운전자 구제금지도 기각 이민개혁법안의 수정안 표결에서 이민옹호 조치와 독소 조항들이 동시에 실패하고 게스트 워커 프로그램에서는 또다시 중대한 …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의 일격에 속수무책 일방주의, 이라크사태 때문에 국내외 혹독한 대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국내 정치에서의 조기 레임덕에 이어 외교무대에서도 종이 호랑이로 전락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G-8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