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운전하는 출퇴근길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센서스 보고자료에 따르면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지만 현재 약 77퍼센트의 미국인들은 혼자 출퇴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외지역에 거주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중교통을 사용하…

1.북한 핵 2.13 합의 이행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 자금 송금문제가 사실상 해결됐습니다. BDA에 동결돼 있던 북한 자금 2천500만 달러 가운데 2천만 달러가 이체됐습니다. 2.취업이민 영주권 문호에서 2년 만에 적체현상이 해소됐습니다. 국무부가 발표…

센세스 지역별 구분도에서 샌퍼낸도 밸리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면서 지역 정치인들이 밸리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밸리 지역이 구분도에서 사라질 경우 이 지역에 대한 연방 예산도 줄어들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신준…

북가주 샌 프란시스코 인근 써니 베일 지역에서 한국 여성들을 밀입국 시켜 한인 포주에게 넘긴 혐의로 적발된 중국 남성 2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 중국 남성들은 한국 여성들을 포주에게 넘긴 것은 물론 매춘업소 내 돈세탁과 경찰에 대한 뇌물 혐의 …

(앵커멘트) (미국) LA 한인타운 인근 베벌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스왑밋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보석가게에 2인조 무장강도 침입해 수 십만달러 상당의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습니다. 특히,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무장강도 용의자들은 스왑밋 내의 영업이 한창인 대낮에 범행…

(앵커멘트) 앞으로 미국으로 식품수출이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미 식품의약국은 수입 식품 검사를 현재보다 대폭 강화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식품의약국 FDA는 앞으로 수입식품 검사를 광범위한 정…

아로마 윌셔 스포츠 센터의 매각에 따른 회원들의 우려에 대해 매수측인 백텔사가 문서를 통해 회원 권한에 대한 어떠한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백텔측은 아로마 스포츠 센터 회원 대책위원회가 보낸 4가지 조항의 질문서에 대해서 인수작업이 완료된 후에도 …

황당한 판사 “바지 배상요구 아닌 소비자권리” 한인측 변호사 “법조인이 개인문제로 사법시스템 악용” 한인 세탁소를 상대로 잃어버린 양복 바지 한벌에 수천만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황당한 소송을 고집하고 있는 미 행정법원 판사가 고립무원, 사면초가에 빠져…

부시, 공화당 보수파 설득 주력 60표 확보전략 대신 불체자 본국귀국시기 앞당기는 등 추가양보 조지 부시 대통령과 이민개혁파 상원의원들이 강력한 캠페인을 전개, 이민개혁법안을 되살리고 있으나 위태로운 항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연방상원에서 이…

서울 북부지검은 13일 선교회 공금 16억5000여만원을 빼내 개인 용도에 쓴 혐의로 올해나이 62살인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서울의 한 교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16억5000만원을 횡령한 혐의 입니다. 유씨는 빼낸 돈 가운데 8억원은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전 남편과 자녀…

보복폭행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 회장은 청구서에서 수사가 종료된 상황에서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어졌으며 피해자들과도 원만히 합의한 만큼 구속의 필요성이 더이상 없다…

서울 북부지검은 13일 선교회 공금 16억5000여만원을 빼내 개인 용도에 쓴 혐의로 올해나이 62살인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서울의 한 교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16억5000만원을 횡령한 혐의 입니다. 유씨는 빼낸 돈 가운데 8억원은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전 남편과 자녀…

보복폭행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 회장은 청구서에서 수사가 종료된 상황에서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어졌으며 피해자들과도 원만히 합의한 만큼 구속의 필요성이 더이상 없다…

부시, 공화당 보수파 설득 주력 60표 확보전략 대신 불체자 본국귀국시기 앞당기는 등 추가양보 (워싱턴) 조지 부시 대통령과 이민개혁파 상원의원들이 강력한 캠페인을 전개, 이민개혁법안을 되살리고 있으나 위태로운 항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연방상…

(앵커멘트) 미국의 5월 경제활동이 급격한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중순부터 5월까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에너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의 물가상승 압력은 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