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무료 보험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어바인 침례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어바인 침례교회에서 후원하고 파머스 보험의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위험 노출과 재산 보호, 효율적으로 보험료를 낮추는 법, 그리고 전형…

오는 29일부터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제 14회 전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오렌지카운티 체육회는 임원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체전의 명예단장은 김진오씨와 안영대씨가 공동으로 맡았고 단장은 이원석씨, 그리고 부단장은 오재균씨와 서양훈씨로 각각 확정됐습니다. …

남가주 전역에 산불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사상 최저의 강우량을 보이는 가운데 고온 건조한 날씨까지 이어져 LA를 비롯한 산타 클라리타와 터헝가 지역 등에서 화재가 일어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인 김모 씨가 살해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락키 델가디요 LA 시검사장이 면허정지 상태에서 관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부인의 불법행위를 눈감아 온 것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뱅크카드 서비스가 우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뱅크카드 서비스는 오늘(어제) 오전 10시쯤 뱅크카드 서비스 LA 본사에서 전국에서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에게 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뱅크카드 …

표결에 부쳐질 24개 수정안가운데 독소조항 수정안 16개 이민개혁 주도파 ‘킬러수정안 원천봉쇄 대신 표결로 저지’ 이민개혁 주도파들이 이민개혁법을 성사시키기 위해 불법이민자 구제조치를 대폭 축소하려는 이른바 킬러 수정안들을 대거 표결에 부치는 도박에 가까…

표결에 부쳐질 24개 수정안가운데 독소조항 수정안 16개 이민개혁 주도파 ‘킬러수정안 원천봉쇄 대신 표결로 저지’ (워싱턴) 이민개혁 주도파들이 이민개혁법을 성사시키기 위해 불법이민자 구제조치를 대폭 축소하려는 이른바 킬러 수정안들을 대거 표결에 부치는 도…

지난해 일리노이 주 우드스탁 시 지역에서 여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40대 한인 남성에게 6년의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올해 46살의 타미 조씨는 지난해 1월 여자친구와 두 아이를 낳고 9년 동안 동거 생활을 하던 중 여자 친구가 동업자와 치정에 얽혀 삼각관계가 …

캘리포니아의 모든 공립 학교 내 정크 푸드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학교 내 콜라를 비롯한 청량음료와 정크 푸드 판매 전면 금지 조례안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발효됩니다. 김혜정 기자입니다. 다음달 1일 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학교 내에서 햄버거나 감자 …

간병인들의 역할과 지침 등을 담은 한국판 안내책자가 발행됐습니다. LA 시 노인국 헬렌 리 담당관은 간병인들이 노약자를 간호할 때 필요한 행동 지침과 간병인들의 역할 등을 담은 책자가 한국어로 번역돼 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 9시 30분부터 LA 한인타운 …

LAPD와 소방국 등 관계 당국이 다음달 독립 기념일을 맞아 예상되는 불법 폭죽 놀이와 축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LA 시내와 주거 지역 등 허가 받지 않은 곳에서의 폭죽 사용이나 축포를 발사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으로 중범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현…

(앵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유력한 잠재적 후보 중 하나로 꼽혀왔던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공화당을 전격 탈당했다. 이에 따라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 지난 1992년 로스 페로에 이어 또 한번 ‘무소속 후보’ …

MBC 드라마 제5공화국이 허위사실을 방영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낸 박철언 전 의원이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서 묘사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알 수 있고, 내용이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면 드라마라 하더라도 명예훼손 …

18일밤 새 이민개혁법안 상원본회의 직권상정 20일 첫 토론종결시도, 성공하면 이번 주말 결정 되살아난 이민개혁법안이 연방 상원에서 급행 열차를 타고 있어 이르면 20일부터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최근 채택됐던 수정안들을 반영한 새로운 이민개혁…

18일밤 새 이민개혁법안 상원본회의 직권상정 20일 첫 토론종결시도, 성공하면 이번 주말 결정 (워싱턴) 되살아난 이민개혁법안이 연방 상원에서 급행 열차를 타고 있어 이르면 20일부터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최근 채택됐던 수정안들을 반영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