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인 남성 근로자가 한글을 몰라 여성 사우나에 잘못 들어갔다 현행범으로 체포되 불법체류자 신분임이 밝혀져 강제 출국길에 오르게 됬습니다. 대구성서경찰서는 24일 여성 전용 사우나에 들어간 한 몽골인을 불법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는데 이 몽골인은 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항공기가 추락해 한국인 13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추락기에는 한국인 13명을 포함해 22명의 승객을 태웠으며 25일 오전 10시쯤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을 이륙한 뒤 추락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관광객 12명과 가이…

이민개혁법안을 촉구하는 시위가 오늘 정오부터 헐리우드 지역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시위에 참석한 3천 여명의 서류미비자들과 이민 옹호단체들은 성조기와 멕시코 국기를 휘날리며 인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LAPD 리차드 라우폴리 서장은 일부 반 이민단체들도 이번…

오늘 오전 LA 국제공항에서는 터미널 내 보안 시스템이 고장 나고 수도관이 터지면서 공항 내 탑승객들의 출입이 금지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LA 국제공항 공보관은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보안 시스템에 작은 문제가 생겼으며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11시 25분쯤에는 …

김인경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웨그먼스 최종 라운드에서 18번홀 파 퍼트를 놓치면서 연장전에 끌려 들어가 로레나 오초아 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오초아 선수에게 1타 뒤진 채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친 김…

이민세관 단속국이 오렌지 카운티에서 사상 최대 서류 미비자 단속을 벌여 17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멘트)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사상 최대의 서류 미비자 색출 작전이 펼쳐져 100여명이 체포됐습니다. 이 처럼 남가주 내에서 서류미비자에 대한 단속 강화는 현저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이민세관단속국은 어제…

뉴욕주에서 열리고 있는 LPGA 웨그먼스 대회 3라운드에서 한국의 김인경 선수가 단독 2위 김미현 선수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I-140(취업이민),I-360(종교이민),I-485(영주권) 등 시민권자의 약혼자 비자는 버몬트 또는 캘리포니아 7월부터 취업이민, 영주권 서류의 접수처가 네브라스카, 텍사스등 두군데 이민서비스 센터로 통일된다. 미국시민권자의 약혼자 비자 신청서는 버몬트나 캘리포니아에서 …

I-140(취업이민),I-360(종교이민),I-485(영주권) 등 시민권자의 약혼자 비자는 버몬트 또는 캘리포니아 7월부터 취업이민, 영주권 서류의 접수처가 네브라스카, 텍사스등 두군데 이민서비스 센터로 통일된다. 미국시민권자의 약혼자 비자 신청서는 버몬트나 캘리포니아에서 …

피어슨 판사 재임명 탈락여부도 아직 미정 피어슨 패소-재임명탈락-변호사금지 등 연쇄타격주시 한인 세탁업주를 상대로 바지 한벌에 5400만 달러 손해 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미 행정법원 판사에 대한 판결과 재임용여부 결정 등이 지연되고 있다. 자신의 바지를 분실…

피어슨 판사 재임명 탈락여부도 아직 미정 피어슨 패소-재임명탈락-변호사금지 등 연쇄타격주시 (워싱턴) 한인 세탁업주를 상대로 바지 한벌에 5400만 달러 손해 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미 행정법원 판사에 대한 판결과 재임용여부 결정 등이 지연되고 있다. 자신의 바…

웅진 코웨이 미주 법인은 김홍래 법인장을 영입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거듭된 파벌 싸움으로 해체 위기에 몰렸던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다시 한번 주민들을 위한 모범 단체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수권국에 운영 상황을 보고하는 등을 통해 정상적은 운영은 물론 타인…

미주 시장에 진출한 웅진 코웨이가 새 법인장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 홍래 웅진 코웨이 미주 법인장은 주류시장에 경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1번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