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20일 아프간내 한국인 납치사건과 관련해 김호영 외교부 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한국정부합동 국외테러본부를 외교부에 설치하고, 주 아프간 한국대사관에 현장 지휘본부를 운영토록 했습니다. 한국정부는 또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 등이 참여한 관계부처 …

한국인 20여명이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에 의해 20일 납치됐습니다. 한국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한국인 20여명이 현지시각 19일 오후 아프가니스칸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버스로 이동하던 중 도로상에서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분당 샘물교회 배형규 목사와 20대 후…

하원이민소위원장 “미사용 영주권번호 재사용안 논의시작” 동반가족 쿼터 미적용, 취업이민쿼터 2배 확대안도 로비 (워싱턴) 영주권 대란을 계기로 취업이민 영주권 번호를 최소 10만개 이상 늘릴 수 있는 이민법안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예전에 사용하지 못했던 …

민주당 상원 철야토론까지 벌였으나 이라크 철군안 실패 양당 실질적 해법찾기 어렵자 정치쇼, 선거전략 치중 (워싱턴) 최대 난제인 이라크 사태를 놓고 워싱턴 정치권이 해법 찾기 보다는 정치쇼에 주력하면서 당쟁만 격화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부시 행정부나…

하원이민소위원장 “미사용 영주권번호 재사용안 논의시작” 동반가족 쿼터 미적용, 취업이민쿼터 2배 확대안도 로비 영주권 대란을 계기로 취업이민 영주권 번호를 최소 10만개 이상 늘릴 수 있는 이민법안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예전에 사용하지 못했던 취업이민 …

민주당 상원 철야토론까지 벌였으나 이라크 철군안 실패 양당 실질적 해법찾기 어렵자 정치쇼, 선거전략 치중 최대 난제인 이라크 사태를 놓고 워싱턴 정치권이 해법 찾기 보다는 정치쇼에 주력하면서 당쟁만 격화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부시 행정부나 공화당은…

(앵커멘트) LA 서쪽 사우스 로버트슨 지역에서 10대 라티노 갱이 한인 경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LAPD는 갱들 사이에 총격사건을 저지하던 과정에서 발생한 정당한 대응 사격임을 강조하며 과잉 진압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10…

미 프로 미식축구 NFL 애틀란타 팰콘스의 쿼터백 마이클 빅이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수퍼스타 쿼터백 마이클 빅이 자신의 집에서 투견들을 학대하고 투견의 사체를 집 뜰에 매장하는 등 불법 투견장 운영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기 때문입니다. 연방 검찰은 지…

50대 한인 남성이 한국 정부를 위해 대북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뉴욕에서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박일우 씨는 돈을 받고 북한에 대한 정보를 넘겨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LA 서쪽 사우스 로버트슨 지역에서 한 10대 갱이 한인 경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LA 한인 보수단체들은 평통 해체와 총영사 본국소환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보수 단체들이 총영사관 앞에서 대규모 시위까지 벌이는 등 평통 위원 인선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13기 …

LA와 샌프란시스코 구간의 편도 항공권이 44달러 수준에서 판매됩니다. LA공항에 새로 취항하는 버지니아 아메리카 항공이 오는 8월 8일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 구간을 하루 5번, 8월 29일부터는 LA와 뉴욕 구간을 하루 2번씩 왕복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 항공…

제 15회 팬 아메리카 대회에서 오렌지에 거주하는 한인여성이 배드민턴 여자 복식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브라질 리데오 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팬 아메리카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 결승에서 오렌지에 거주하는 한인 에바 리 선수는 메신 말라…

백악관 국가장애 위원회 강영우 정책 차관보가 ‘지혜가 이끄는 삶’ 책을 출간했습니다. ‘지혜가 이끄는 삶’ 책은 성공적으로 사는 방법 7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강영우 차관보는 미국에 유학생 신분으로 온 이후 시각 장애를 안고 수많은 절망적인 생활을 거친 뒤 성…

LA 카운티 북부 지역에서 페스트 균이 발견돼 위생당국에 비상에 걸렸습니다. LA 카운티 위생국은 페스트 균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앤젤레스 국립공원 일부 구역을 폐쇄 조치하는 등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LA 카운티 라 카…

(앵커) 캘리포니아 내에 2천명이 넘는 가석방된 성 범죄자들이 강제 이주 조치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강제 이주 조치의 대상이 되는 이 들 가석방 성 범죄자들은 학교나 공원 인근 등에 거주하면서 주거지 제한 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