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가주 지역 주택 재고가
지난 10년 만에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재고 기간이 3개월을 넘어가면
불경기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데
오렌지 카운티는 20개월, LA 카운티는 13개월 정도로
재고 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나
재고 적체 현상이 심각한 수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을 칩입해
위협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됐습니다.
오렌지 PD는 지난 24일 저녁 7시쯤
올해 20살 된 김모씨가
600 블록 노스 글레셀 스트릿에 위치한
한 여성의 집의 창문을 몸으로 부순 뒤
강제침입 …
UC 어바인 대학병원이 추진해 온 간 이식 프로그램이
무고한 환자가 숨진 사건을 시작으로
35건의 법정 소송에 걸리면서
합의금으로 총 750만 달러의 비용이 들게 됐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이사회는
조사 결과 UC 어바인 대학 병원의
의료 과실과 서류 위조 등 일부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