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3일 언론과 빚고 있는 갈등관계에 대해 솔직히 말해 너무 괴롭다며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44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왜 이 힘든 일을 내가 시작했는가, 지금이라도 그만둘수 없을까라고 언급 했습니다. 노 대…

대통합 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인 추미애 전 의원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의원은 3일 또 비록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경선에서 아름다운 패배를 했지만, 자신은 반드시 본선에 진출해 최초 여성 대통령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

(앵커멘트) 독일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고분으로 알려져 있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더 큰 규모의 피라미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영국 선데이 타임즈에 따르면 독일은 세계 최대 규모의 피라미드…

- 유럽 - (앵커멘트) 독일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고분으로 알려져 있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더 큰 규모의 피라미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영국 선데이 타임즈에 따르면 독일은 세계 최대 규모의 …

- 유럽 - (앵커멘트) 이라크 남부 바스라 시내 바스라궁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 550명이 철수를 완료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이라크 바스라궁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의 철수가 완료됨에 따라 이라크 바스라 군작전 사령관은 …

(앵커멘트) 이라크 남부 바스라 시내 바스라궁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 550명이 철수를 완료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성여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팅) 이라크 바스라궁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의 철수가 완료됨에 따라 이라크 바스라 군작전 사령관은 이제 이라…

남가주 지역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9월 2일)은 어제보다 더 높은 기온 기록하거나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드랜드 힐스 지역 오늘 112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채츠워스 지역은 110도, 노스리지와 밴 나이스 지역은 109도, 그리고 LA 지역은 99…

내일 노동절을 맞아 남가주 지역 관공서들이 문을 닫습니다. 법원과 학교, 도서관과 은행, 그리고 우체국 등이 내일 일제히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또 메트로 링크 열차는 내일 운행을 하지 않고 오는 4일 운행을 재개합니다. 풋힐 트랜짓 버스 역시 내일에는 일부 노선…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주에서 음주운전자 수가 크게 줄어든 반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지난 금요일 (8월 31일) 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LA 카운티 내 2명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주…

김초롱 선수의 시즌 첫 승에 대한 꿈이 아쉽게 무너졌습니다.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초롱 선수는 버디 6개를 기록하면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에 올랐습니다. 단독 선두를 지킨 셰리 …

어제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 당첨자가 북가주에서 나왔습니다. 어제 실시된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티켓이 알라메다 지역에서 나와 당첨자는 상금 9천 3백만 달러를 받게 됐습니다. 여섯 자리 숫자 가운데 메가번호를 제외하고 다섯 …

오늘 오전 남가주에 4.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LA 시민회관에서 40마일 정도 남서쪽으로 떨어진 산타 애나 마운틴 지역에서 4.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파는 샌 페르난도 밸리까지 …

불볕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오늘(9월1일) LA 지역 곳곳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LA 수도전력국, DWP는 불볕더위로 인한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LA 지역 약 5,700여 가구에 산발적인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정전 사태가 일어난 지역은 한인타운을 비롯…

노동절 연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해(2006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8월31일) 저녁 6시부터 오늘(9월1일) 아침 6시까지 노동절 연휴 첫 12시간 동안 캘리포니아 지역 고속도로에서 모두 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

주말인 오늘(9월1일)도 남가주 일부 지역 온도가 110도 이상 올라가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기상청은 밸리의 우드랜드 힐스 113도를 비롯해 인랜드 110도 등 남가주 일부 지역이 11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밸리와 인랜드 외에도 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