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부동산 관련 산업이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처음으로 공개된 각 지역 경제 관련 통계자료 결과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지역총생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21%에 달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

오늘 (26일) LA 한인타운에서 이슬람교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특별 강연회가 개최됩니다. 미주 극동문제 연구소 한원구 소장은 9.11 테러 사건을 비롯한 아프간 피랍 사건 등의 분쟁 해결책 마련을 위해서는 타 종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특별 …

미 전역의 지방 정부들이 무선 인터넷 망 추진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LA시 정부는 오히려 이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 전역에서 무선 인터넷 망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 업무의 효율성도 늘릴 …

(앵커) 제너럴 모터스, GM 노사 간에 오늘(9월26일) 새벽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전국 파업이 극적으로 종료됐다. 이로써 지난 이틀 동안 중단됐던 미국 내 GM 생산 공장들도 오늘부터 재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36년 만에 발생한 제너럴 모터스, …

앵커멘트] 어제 ‘뉴스 추적’ 시간을 통해서 이미 한인사회에 만연된 신분도용 범죄 실태를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LA 한인들은 범죄 피해를 방지하기는커녕 피해 사실을 발견 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신분도용 범죄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

캘리포니아 주 위생국이 두부를 대거 리콜 조치했다. 캘리포니아 주 위생국은 앨벗슨스와 본스 등의 대형 수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두부가 리스테리아 박테리아에 감염됐을 것이 우려돼 리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미국주택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미국경제의 불경기우려를 낳고 있다. 8월의 기존주택판매는 5년이래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7월중 미국내 20대 도시들의 집값은 16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토 안보부가 시행하려던 소셜 번호 불일치 근로자 해고 방안의 시행이 불투명해지면서 한인 업주들도 한숨 돌리는 모습입니다. 한인 업계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합법적 신분자의 고용 등 대책마련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INT …

1.전미자동차노조와 제너럴 모터스 사측과의 노사 협상이 전격 타결됐습니다. 노사는 퇴직근로자들의 건강보험에 대해 노조가 관리하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2.미국 주택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미국 경제의 불경기 우려를 여전히 증폭시키고 있다는…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LA 한인회가 다음달 12일 오후 6시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축하 디너쇼를 갖습니다. 이번 디너쇼에는 차도균, 박샹규, 장우, 그리고 김준등 왕년의 빅스타 4명이 결성한 ‘포 다이내믹스’가 한인회 창립 45주년을 축하하는 무대를 마련합니다. …

포모나 지역의 간호사들이 임금인상을 촉구하는 파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간호사 노조는 지난 5개월 동안 매년 5%의 임금을 인상시켜줄 것을 병원 측과 협상을 벌여왔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면서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젯밤 플러튼 지역의 한 리커 스토어에 20대 무장강도가 침입해 수천 달러의 현금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플러튼 PD는 어젯밤 9시 30분쯤 2600 블록 웨스트 오렌지트로프 애비뉴에 위치한 크라운 엠파이어 리커 스토어에 20대 라티노 남성이 권총을 소지한 채 침입해 6천 달…

지난 주말 LA 카운티에 몰아친 비바람으로 인해 LA 지역의 쓰레기 더미가 LA 강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A 강에 쓸려 내려간 쓰레기는 주로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동물 배설물, 그리고 자동차에서 떨어진 오일 등으로 쓰레기는 무려 175톤에 달하는 것으…

어젯밤 롱비치에 위치한 한 대형 마켓에서 경찰이 용의자와 대치극을 벌이면서 마켓 내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롱비치 PD는 어젯밤 11시 10분쯤 101 이스트 윌로우 스트릿에 위치한 앨버슨스 인근 한 공원에서 가석방된 남성이 순찰을 돌던 경찰을 보고 앨…

LA 통합교육구 내 개인이 기부한 금액 가운데는 역사상 최다액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LA 시장 측은 컨티넨탈 디벨로먼트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리차드와 멜라니 런드키스트 회장이 10년 동안 5천만 달러의 자금을 LA 통합교육구 내 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