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각 지역 한인사회도 이번 만남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본격적인 대화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각 지역 한인사회 대표들의 반응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0년 이후 7년만의 남북 정상들의 만남을 지켜 본 미주 각 …

남북, 미국-우선순위 조화시키면 한반도 평화정착 촉진제 김정일 한미이간전략 포기해야, 한미간 우선순위 차이도 조절 필요 (워싱턴)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개막된데 대해 미국에선 남북협력은 물론 북핵폐기와 북미관계개선, 한반도 평화 정착까지 판가름할 중대한 시…

남북, 미국-우선순위 조화시키면 한반도 평화정착 촉진제 김정일 한미이간전략 포기해야, 한미간 우선순위 차이도 조절 필요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개막된데 대해 미국에선 남북협력은 물론 북핵폐기와 북미관계개선, 한반도 평화 정착까지 판가름할 중대한 시험대가 될…

노무현 대통령과 방북대표단은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북한측이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북한의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을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조국통일이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평화와 공동 번영의 염원을 담아 한 발 한 발 …

한국정치권은 2일 일제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왕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된 만큼 평화정착과 남북 교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도 헌법 테두리 내 협상과 국민 동의라는 두 가지 전제조건을 내놓았다. 범여권은 남…

1.노무현 대통령이 LA 시간 어제 저녁 8시 4.25문화광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인민군을 사열하고 분열을 받았습니다. 2.노무현 대통령은 평양 시내 무개차 퍼레이드라는 파격적인 예우를 받았습니다. 지난 20…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이해찬 대선 예비후보와 정동영 후보가 조직동원선거 의혹을 둘러싸고 정면출동 양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가 경선 잠정중단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은 현 글로리아 제프 교통국장을 파면하고 리타 로빈슨 위생국장을 새로운 교통국장으로 지명했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구체적인 파면 사유는 밝히지 않은 채 LA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 중에 벌어질 깜짝 이벤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정상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남북 정상 상봉의 극정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 특유의 ‘깜짝 이벤트’ 를 선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의 운전 면허 갱신이 더욱 어려워진다.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은 면허 갱신 시험에서 시력과 지각, 순발력 심사기준 등을 강화한 새로운 면허 갱신 시험 제도를 시험 운영한 뒤 부적격 운전자 적발에서 효과를 보일 경우 주 전역에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제 85회 LA 카운티 페어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어제(30일) 모든 행사를 마친 LA 카운티 페어에는 지난 18일동안 경마와, 각종 전시회 그리고 콘서트등이 열리며 130만여명이 주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마 경주와 도요타 자…

LA 국제 공항 위원회가 오늘 유니온 역에서 LA 국제 공항까지의 셔틀 버스 운행을 지속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LA 국제 공항측은 유니온 역에서 공항까지 운행되는 플라이 어웨이 셔틀버스 서비스를 앞으로 5년동안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라이 어웨이 셔…

LA 국제 공항이 연방 항공국으로부터 남쪽비행장 확장 보수 공사를 위한 지원금 4백90만달러를 수령했습니다. LA 국제 공항은 지금까지 2년동안 혼잡한 공항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2백 57만달러를 들여 공항 확장 공사를 해왔습니다. La 국제공항의 남쪽 비행장 확장 공사…

미주한인들은 2007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이 통일을 이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녹취1)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통과하는 노무현 대…

LA시간 오늘(1일) 오후 5시,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으로 출발한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도보로 군사 분계선을 넘어 북측 관할 지역으로 진입했다. 대한민국 국가원수가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이 역사적인 장면은 TV를 통해 생중계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