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종들의 사회, 교육,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한 주류 사회 단체의 각종 지원이 최근 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인청소년회관, KYCC가 한인 단체로는 유일하게 조기 교육 기금으로 1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

먼저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남가주 산불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산타애나 강풍이 다소 잦아들면서 산불 진화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산불 방화용의자 한 명이 사살되고 또 다른 한 명이 경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소…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이 요청했던 김경준 씨의 송환 유예신청이 연방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이로써 대선 전에 김경준 씨가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한미은행이 내일로 예정됐던 3/4분기 실적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특히 이번 실적발표 연기로 한…

드림법안 토론종결 표결에서 52대 44로 실패 마의 60표에 8표 미달, 드림법안 올해에는 무산 불법 체류 청소년들부터 구제하려는 드림 법안이 끝내 연방 상원에서 무산됐다. 드림법안은 이른바 마의 60표에서 8표 미달해 또다시 실패했다. 불법이민자 구제법안중에서 기대…

남가주 전역의 산불 영향으로 인해 오늘도 많은 남가주 지역의 차량 등록국 DMV가 휴무합니다. 샌디에고 카운티의 모든 DMV,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폰타와 랜쵸 쿠카몽가, 오렌지 카운티의 라구나 힐스와 샌 클레멘테, 벤츄라 카운티의 옥스나드 DMV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

샌디에고 지역 산불은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계속해서 번지면서 현재 북부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인 펜들튼 산불이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펜들튼 산불은 현재 3천여 에이커를 불태웠고 현재 10%의 진화율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산불은 주택가에서 멀어지고 …

남가주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산불이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 지역의 진화 작업은 지지 부진한 상탭니다. 산불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샌디에고 지역입니다. 샌디에고 지역 산불은 고온건조한 날시와…

산불 피해자들의 대책 마련을 위한 상담센터가 개설됩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사무실은 오는 26일부터 캐스테익 스포츠 센터(31230 N Castaic Road, Castaic Reginal Sports Complex)에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피해 상담 센터는 산불 피해자…

남가주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나흘째 접어들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들어 산타애나 강풍이 다소 약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산불이 소강상태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 지역의 산티아고 산불의 진화율이 오후 들어서면서 큰 진…

남가주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산불이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 지역의 진화 작업은 지지 부진한 상태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남가주의 산불로 인해 피해자가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을 도우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준수 기자의 보돕니다. 남가주 전역에서 산불의 기세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 피해를 입는 주민…

BBK 주가 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에 대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의 송환 유예 신청서가 기각됐습니다. La 연방 법원의 오드리 콜린스 판사는 오늘 지난 19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 법정 대리인 김백준씨가 접수한 김경준씨의 송환 유예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

남가주 지역에 산불이 확산되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지역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 회사인 남가주 애디슨 사는 오늘 또 다시 2300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지난 일요일부터 산불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가구는 58만 3000가구로 늘어…

워싱턴 소식통 김경준 11월 28, 29일 한국귀국가능 미국정부, 라이스 장관 번즈 정무차관에 권한 위임 (워싱턴) BBK 주가조작사건의 핵심인물로 꼽혀온 김경준씨가 이르면 11월말 한국으로 귀국할 가능성이 제기돼 한국대선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한나라당…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스캐줄 A 부활법안 전격 상원승인 과거 미사용 영주권 번호 6만 1000개, 간호인력에 재사용 간호인력들에게 6만 1000개의 영주권을 별도로 발급한다는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전격 승인됐다. 상하원 조정과정에서 이 방안이 최종 확정되면 간호사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