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대선전-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최근 실수 불구 선두유지 연방의회-민주당 상원 3석 등 의석수 차이 더 벌릴 듯 1년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대통령선거와 연방의회 선거전에서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민주당이 의회 다수…

(워싱턴) 불법고용 일터단속 4900명, 갱단 3500명 체포 수감자중 추방대상 16만 4천명 확인, 추방령무시 잠적자 3만 5천명 미국의 이민단속이 올해에는 국경단속에서 미국내 형사범죄 외국인, 불법고용 일터단속으로 대폭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7회계연도 한해동안 불법…

1.이회창 한나라 당 전 총재가 무소속으로 17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2.이회창 전 총재는 5년 전 정계은퇴 선언을 번복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명박 후보에 대해선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3.박근혜 전 대표의 선택에 눈…

한인 최초로 미국 내 4년제 대학 총장에 발탁된 강성모 UC 머세드 총장이 어제 공식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강성모 총장은 어제 취임식에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UC 머세드가 최우수 종합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

앵커 : ‘일본 성 노예 희생자’ 관련 유럽의회 결의안 채택을 위한 활동이 사상 처음으로 유럽의회 의사당에서 시작됐습니다. 영국에서 김지민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김지민 : 태평양 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 당했던 피해자와, 활동가들이 유럽의회 결의…

부시-사르코지 "굳건한 우정 다짐", 이란핵개발 등 공동대처 부시-메르켈 이번 주말 크로포드 목장 회동 미국과 프랑스, 독일이 냉각됐던 관계를 해빙시키고 새로운 맹방관계를 다지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 미국과 독일의 새로운 협력관계는 두나라 정상들의 연쇄 미국방…

LA 연방법원이 김경준 전 BBK대표의 압류 재산 일부를 해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A 연방검찰 탐 로잭 공보관은 연방법원이 지난 1일 김경준씨의 압류재산 2, 600 만 달러 가운데 40만 달러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동결로 미국에서 소송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던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7일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출마 선언은 어떤 이유로도 역사의 순리에 반하는 것이라며 역사를 한참 되돌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은 정권 교체라는 역사적 소명 달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국민에게 다가갈 것이…

(앵커) 헐리웃을 포함한 전미 작가, PD 노조가 어제(11월5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작가와 PD들이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심야 토크쇼 등 일부 인기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제작되지 못하는 등 미국 방송이 파행을 겪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헐리웃 작가와 P…

(워싱턴) 불법농장근로자 150만 구제법안도 포기 불법이민자 구제, 합법이민확대 동반 무산 불법 농장근로자 구제법안까지 포기됨으로써 올해는 이민개혁법안이 완전 무산된 한해로 기록되고 있다. 불법이민자 구제법안 가운데 가능성이 남아있던 드림법안이 실패한데 …

(워싱턴) 부시-민주주의 신속회복 촉구, 지원중단여부 언급피해 무샤라프, 미국 민주주의 적, 테러전의 맹방 혼란에 빠진 파키스탄 사태에 대해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신속한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으나 미국의 지원 축소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부시 미 행정부는 민…

불법농장근로자 150만 구제법안도 포기 불법이민자 구제, 합법이민확대 동반 무산 불법 농장근로자 구제법안까지 포기됨으로써 올해는 이민개혁법안이 완전 무산된 한해로 기록되고 있다. 불법이민자 구제법안 가운데 가능성이 남아있던 드림법안이 실패한데 이어 농업…

부시-민주주의 신속회복 촉구, 지원중단여부 언급피해 무샤라프, 미국 민주주의 적, 테러전의 맹방 혼란에 빠진 파키스탄 사태에 대해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신속한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으나 미국의 지원 축소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부시 미 행정부는 민주화에 역…

이 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월 대선 42일 남겨둔 시점으로 그가 레이스를 완주할지 아니면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막판에 접을지는 현제로서는 단언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의 성격상 지지율과는 관계없이 레이…

독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오렌지 카운티 쉐리프국 마이크 카로나 국장이 어제 (5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부인 데보라 카로나와 정부로 알려진 변호사 데브라 호프만과 함께 어제 산타애나 연방법원에 출두한 카로나 국장은 아직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