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남가주 곳곳 프리웨이에서는 밤새 내린 비로 미끄러운 도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전복 사고가 이어졌다. 오늘 새벽 3시쯤 노스 레이크 애비뉴 부근 21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에서는 트럭이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또 오늘 새벽 5…

오늘 남가주 전역에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리며 강한 겨울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 기상청은 남가주 지역에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 새벽쯤 그쳤지만 오전 중 다시 더 많은 양의 비가 거세게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LA 한인타운 지역에는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 LA 와 롱비치 지역 개솔린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4.5센트 떨어진 3달러 3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오렌지카운티 지역 개솔린 가격은 3달러 29센트로 지난주보다 5.4센트 하락했습니다. 남가주 자동차클…

오늘 새벽 남가주 곳곳 프리웨이에서는 밤새 내린 비로 미끄러운 도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전복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노스 레이크 애비뉴 부근 21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에서는 트럭이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또 오…

오늘 새벽 글렌데일 지역 134번 프리웨이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40여 분 동안 모든 차선의 통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노스 글랜데일 애비뉴 부근 134번 서쪽방면에서 차량 네 대가 뒤엉키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

1.남가주 지역이 차가운 겨울철 폭풍우 영향권에 접어들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산사태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2.라디오코리아가 실시한 대선후보 선호도 전화수신 여론 조사 결과 한나라 당 이명박 후보, 무소속 이회창 그리고 대통…

(워싱턴) 이민국 페티션승인 재확인되어야 비자발급 H-1B, L, O, P,Q 비자 대상, 이민신청도 적용할 듯 미국 취업비자와 주재원 비자 신청자들에 대해 페티션 승인여부 재확인절차가 추가돼 비자 발급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 국무부는 12월부…

(워싱턴) 백악관- 모기지금리 5년동결, 재융자등 합해 120만가구 혜택 미언론-자격제한으로 금리동결혜택은 24만가구에 그쳐 조지 부시 대통령이 변동금리 모기지 금리를 5년동안 동결하는 등 3가지 주택모기지 위기 긴급 대책을 발표했으나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의문시되…

이민국 페티션승인 재확인되어야 비자발급 H-1B, L, O, P,Q 비자 대상, 이민신청도 적용할 듯 미국 취업비자와 주재원 비자 신청자들에 대해 페티션 승인여부 재확인절차가 추가돼 비자 발급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 국무부는 12월부터 즉각 발…

백악관- 모기지금리 5년동결, 재융자등 합해 120만가구 혜택 미언론-자격제한으로 금리동결혜택은 24만가구에 그쳐 조지 부시 대통령이 변동금리 모기지 금리를 5년동안 동결하는 등 3가지 주택모기지 위기 긴급 대책을 발표했으나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의문시되고 있다. …

이런가운데 정동영,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후보가 각자 유세를 시작했죠? 신당은 정동영, 문국현 후보의 막판 단일화에도 아직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시민사회 원로 모임이 중재 중단을 …

BBK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에선 음모설 논란이 번지고 있는데요, 한나라당은 범여권에 의한 김경준 씨의 기획송환 의혹을 제기했고 대통합민주신당은 수사결과 발표가 검찰의 음모라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죠? 대통합민주신당 측은 BBK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는 삼…

대통합민주신당 김현미 대변인은 '김경준 씨와 한국 정부 관계자들간의 거래 의혹이 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김경준 기획 입국설'을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현미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언론 보도대로라면 왜 이명박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

MBC 라디오 본부는 이번 방송위의 징계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요? [기자멘트] 그렇습니다. MBC 노조는 이번 방송위 징계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재심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MBC는 ‘누구를 위…

방송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대해 많은 언론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기자멘트] 방송 위원회의 이번 KBS, MBC 프로그램에 대한 권고, 주의 결정은 심의위원들 사이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징계 조치 찬성 4표, 반대 3표라는 비등한 의견 속에 이뤄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