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내년 2월 25일부터 5년간 한국을 이끌어 갈 제1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2.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화합 속의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며 경제와 삶의 선진화, 신 발전체제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3.미주 한인들도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환영하…

부실대출과 이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경영압박을 받아왔던 월셔은행의 민수봉 행장이 전격 사임했습니다. 민수봉 행장과 이사회측은 개인적인 이유라고 밝혔지만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입니다. 지난 48년 동안 금융계에 재직해 온 윌…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면서 정동영 후보 등 낙선 후보들의 미주 후원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각 후보 미주 후원회들은 대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총선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오늘 아침 백악관 사무실 구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워싱턴 DC 소방국은 오늘 아침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 웨스트 윙 바로 옆에 위치한 아이젠하워 사무실 빌딩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압…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이명박 당선자 내외가 환한 미소를 띠고 걸어가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국민의 뜻에 따라 저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첫 일성을 밝혔다.

1.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 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90% 이상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48%의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2.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명박 당선자가 나…

한국 시간 19일 실시된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명박 후보는 2위 정동영 후보를 280여만 표차로 따돌리고 직선제 부활 이후 최다 득표차로 대통령에 사실상 당선됐다.

(앵커) 이명박 제17대 대통령 당선자는 1970년대 샐러리맨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개발시대를 상징하는 인물이 됐다. 이어 정계에 뛰어들어 청계천 신화를 일궈낸 이명박 당선자는 이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또 하나의 성공에 도전한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효과) 이…

(워싱턴) WP, NY, WSJ 등 한국민 경제살리기 선택, 10년 좌파정권 종식 이명박정권-대북정책 북개혁 해야 지원, 한미관계 강화될 것 한국의 제 17대 대통령으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민들이 도덕성 의문보다는 경제 살리기를 선택했다”고 평…

(워싱턴) 상환능력 입증이나 소득증명없는 대출 등 금지 한인사회 오래된 관행 금지로 한인대출, 관련업계 타격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가 모기지 대출자 보호법 개정안을 제시했으나 모기지 부실방지에만 초점을 맞춰 향후 모기지 등 각종 융자 얻기가 한층 어려워지는 파…

WP, NY, WSJ 등 한국민 경제살리기 선택, 10년 좌파정권 종식 이명박정권-대북정책 북개혁 해야 지원, 한미관계 강화될 것 한국의 제 17대 대통령으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미국의 언론들은 ‘한국민들이 도덕성 의문보다는 경제 살리기를 선택했다”고 평가했다. 미…

상환능력 입증이나 소득증명없는 대출 등 금지 한인사회 오래된 관행 금지로 한인대출, 관련업계 타격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가 모기지 대출자 보호법 개정안을 제시했으나 모기지 부실방지에만 초점을 맞춰 향후 모기지 등 각종 융자 얻기가 한층 어려워지는 파장을 불러…

이명박 대선의 윤곽은 뉴욕시간으로 오전 6시 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이명박 후보 당선소식을 들은 뉴욕한인들은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이미 알려진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시간 현재도 께속 대선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

한국의 각언론사들이 실시한 17대 대선 대통령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후보가 과반득표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언론사들이 투표가 끝난 뒤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후보가 과반수 득표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와 MBC가 공동실시한 출구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50.3%의 지지율을 얻어 26.0%의 신당 정동영 후보에 비해 24.3% 포인트 우세했고 이어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