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개막전 첫날 난조에 허덕이며 꼴찌로 밀렸습니다. 최경주는 오늘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작년 투어대회 우승자 31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메르세데스-벤츠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2개…

아이오와주 민주당 당원대회에서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대로 민주당에서는 오바마 상원의원과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그리고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서로 박빙세를 보였지만 오바마 의원이 다른 후보들과 3% 포인트 …

2008년 미국 대선 레이스의 막을 올리는 아이오와 주 공화당 코커스 당원대회에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승리했다고 미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CNN과 폭스뉴스, AP 통신 등 미국의 주요 방송과 통신은 허커비 전 주지사가 초반 개표 결과와 선거결과 …

올해부터 시간당 8달러로 인상된 캘리포니아 주 최저임금에 대해 주 정부의 단속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LA 한인 봉제업체와 음식점에 대한 노동법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여서 한인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멘트) 노동법…

[앵커 멘트 ] 오는 13일은 미주 한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만들어진 ‘미주한인의 날’ 입니다. 그런데 일부 한인단체들은 서로 자신들만의 기념식 주최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 정작 ‘미주 한인의 날’ 주인공인 한인들을 위한 관심과 참여는 뒷전으로 미뤄진 것…

(앵커멘트) 라하브라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조성만씨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오늘) 라하브라 경찰서장이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를 방문해 직접 사건 경위를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

올해부터 캘리포니아 주에서 차량내 미성년자 탑승시 흡연이 금지되는 새로운 금연법이 시행됨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 보건 관계자들이 간접 흡연의 위험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주 보건사회국의 킴 벨셰 국장은 자동차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흡연은 인…

지난 12월 31일 라 하브라 지역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마이클 조 씨 사건을 놓고 주류 사회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역 대부분의 주민들은 경찰측의 과잉 반응 의혹을 제기하면서 검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준수 기자가 …

기아자동차가 지난 1994년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 법인은 총 30만 5천 4백 73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006년에 비해 3.8%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도 기아자동차의 리오와 스포티지의 판…

(앵커) 남가주 지역 반 이민단체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민간 국경수비대 요원들을 모집하는 등 젊은 층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나이든 기성 세대만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는 반 이민 활동에 젊은 피를 수혈함으로써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

아이오와 코커스와 함께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남가주 한인사회도 오는 2월 5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준비와 함께 본격적인 대선 지원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이오와 코커스 효과음] 2008년 미국 대선의 …

한인은행들이 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중앙, 미래, 우리아메리카 은행등 그 동안 연방 공휴일전 토요 휴무제를 실시해왔던 한인 은행들이 연휴 토요 휴무제를 중지하고 정상영업 시행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

LA 지역의 강력범죄 발생률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APD 2007 범죄율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살인 발생 건수는 392건으로 2006년의 476건에 비해 17.6%, 1999년에 비해서는 71% 감소했습니다. 392건의 범죄 중 213건은 갱사건과 연관돼 있습니다. 안토니오 비아라이…

이명박 당선인 측이 오는 10일까지 총리와 국무위원 후보군에 대한 3배수 압축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총리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정몽준 의원등도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08년 미국대통령 선거의 개막무대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시작됐다. 전통적으로 개막테이프를 끊어온 아이오와주 코커스는 1700여곳의 선거구별로 마련된 당원대회장에 모여 2008년 대선에 나설 자당후보를 처음으로 낙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