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마이크 카로나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오늘 사임합니다. 카로나 셰리프 국장은 오늘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적인 은퇴 의사를 밝히고 8년간 머물렀던 셰리프 국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카로나 국장의 …

태평양 은행의 자산 규모가 5억 달러를 넘어섰다. 태평양 은행은 지난 12월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5억 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평양 은행은 은행 설립 4년 3개월 만에 자산 5억 달러 은행으로 성장했다. 다른 한인은행들의 경우 자산 5억 달러를 넘…

경찰에 총격으로 숨진 마이클 조씨의 장례식이 지난 주말 (12일) 웨스트 코비나 지역에서 치러졌습니다. 마이클 조씨의 유가족을 비롯한 수 백 여명의 친구들은 진실이 드러나지 않은 채 숨진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마이클 조씨 죽음의 애도 현장을 김혜정 기자…

지난해 12월 31일 라하브라 지역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올해 25살의 마이클 조씨 장례식이 선한청지기효괴에서 진행됐다. 하관예배는 오크데일 메모리얼 공원에서 열렸다.

오는 2008년 백악관 펠로우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백악관 펠로우 프로그램은 젊은 인재들에게 각종 정부 업무에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지난 1965년에 린든 존슨 전 대통령에 의해 시작돼, 그동안 600여명의 펠로우 인재를 배출한…

비리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마이크 카로나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사임한다. 카로나 셰리프 국장은 오늘(14일)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적인 은퇴 의사를 밝히고 8년간 머물렀던 셰리프 국장직에서 물러 날 게획이다.

태평양 은행이 지난 연말을 기해서 자산 규모 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태평양 은행은 지난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5억 9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태평양 은행 조혜영전무는 태평양 은행이 다른 한인 은행들에 비해서 가장 짧은 기간에 자산 규모 5억…

1.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중인 특검이 삼성 이건희 회장의 개인 집무실과 이학수 부회장 등 주요임원들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이 벌어졌습니다. 2.삼성 측은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에 대한 직접 조사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3.…

로랜하이츠 지역에서 지난 10일 남편에게 총격을 받고 사경을 헤매던 이상호씨의 부인, 이경자씨가 어제(13일) 숨졌습니다. 유가족은 이경자씨의 생전 의사를 존중해 이씨의 장기기증 결정을 내림으로써 모두 50여 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새 삶을 찾게 됐습니다. 박현경…

(워싱턴) 이민국 퇴직자 700명 재고용 적체 시민권 처리 전담 올한해 1500명 신규 고용, 다른 이민적체도 감축기대 부시 행정부가 이민국의 퇴직자 700명을 재고용하기로 확정, 시민권 신청서를 비롯한 이민적체를 상당수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시 행정부와 연방의…

(워싱턴) 클린턴-여성표, 준비된 대통령 얼마나 결집시키나 오바마-흑인사회 회의론부터 불식해야, 검은 돌풍 재연 2008년 미국대선 레이스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 등 선두후보들이 백악관행을 결정지을 중대한 시험을 치르고 있다. 힐러리 …

이민국 퇴직자 700명 재고용 적체 시민권 처리 전담 올한해 1500명 신규 고용, 다른 이민적체도 감축기대 부시 행정부가 이민국의 퇴직자 700명을 재고용하기로 확정, 시민권 신청서를 비롯한 이민적체를 상당수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시 행정부와 연방의회는 2007년…

클린턴-여성표, 준비된 대통령 얼마나 결집시키나 오바마-흑인사회 회의론부터 불식해야, 검은 돌풍 재연 2008년 미국대선 레이스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 등 선두후보들이 백악관행을 결정지을 중대한 시험을 치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

이명박 당선인은 총리 인선 기준은 정치적 계산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는 자원외교 등 독자적인 업무를 갖고 국내외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며 자원외교에 방점이 찍히면서 비정치인 중에서 나올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당선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다음 남북정상회담은 북핵 포기와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리적인 회담이 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의례적으로 임기 중에 한 번 만나는 형식적인 회담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