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 세계경제포럼은 각국의 정상들과, 재계 및 금융계 최고들이 모여 세계 경제발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다보스포럼 영국에서 김지민특파원이 전합니다. 김지민 : 2008년도 세계 경제포럼 다보스 포럼이 오는 23일 스위스 …

앵커멘트 :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 세계경제포럼은 각국의 정상들과, 재계 및 금융계 최고들이 모여 세계 경제발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다보스포럼 영국에서 김지민특파원이 전합니다. 김지민 : 2008년도 세계 경제포럼 다보스 포럼이 오는 23일 스위스 …

(앵커) 한국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개편을 확정하면서 통일부 폐지를 결정하자 남가주 한인사회 통일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 들 한인단체들은 그 동안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던 각종 통일 관련 활동이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다음 주 중에 통…

LA 한인타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아파트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네트워크가 창설됐습니다. ‘한인타운 세입자 보호 네트워크’는 대부분 되돌려 받지 못하는 보증금과 시설 등을 수리하지 않는 주거환경 문제 등을 중심으로 세입자들을 보호한다는 계획입니다. …

지난 2005년 4월 노워크시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던 20대 한인 남성이 혐의를 벗고 풀려났습니다. 올해 27살의 이세환씨는 검찰과의 합의를 통해 과실 치사 혐의를 받아들여 2년 9월만에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신준수 기자가 보도합니…

지난 1992년 LA 폭동 피해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한인동포 장학재단이 제 14회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한미동포장학재단 한군석 이사장은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LA 폭동 피해자의 가족이거나, 소수 민족 커뮤니티 학생, 그리고 소방관…

미 전역의 대학 입학 지원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기 입학제 폐지와 온라인 지원제 도입에 따라 입시 경쟁이 전반적으로 치열해 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기입학제 폐지와 온라인 복수지원제 허용 등으로 미…

라디오 코리아 USA가 다음달 1일부터 웹페이지의 전면적 개편을 통해 새로운 멀티미디어 세계를 선보입니다. 라디오 코리아 USA는 홈페이지의 새 단장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와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으로 북미주 한인 방송의 중심으로 우뚝 선다는 계획입니다. 유진…

어제 오후 미라클 마일 부근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백만 달러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시 소방국은 어제 오후 2시 20분쯤 5449 웨스트 6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략적인 첫 추산만으로도 백만 달러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

올림픽과 노먼디 코너 다울정 옆에 들어설 예정인 노인복지회관 공사가 빠른 진척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사를 맡은 고암건설 관계자는 이번 주내에 기초 공사를 끝내고, 다음주부터는 건물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인 복지회관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1일 아이오와에서 개최된 후보토론회에 이어 네바다주 코커스 전에 열리는 대통령 후보토론회에 미주 한인 단체들이 또 다시 참석했습니다. 미주 한인 시민단체들은 계속적인 후보 토론회 참석을 통해 이민자 사회의 목소리를 공론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LA 한인타운 새벽부터 낀 짙은 안개로 이 시간 현재 한치 앞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현경 기자?! 네, 현재 LA 한인타운에는 낮은 구름과 함께 짙은 안개가 낀 상태입니다. 새벽부터 낀 LA 지역…

14일 사임한 OC 셰리프국 마이크 카로나 셰리프가 후임으로 지명한 잭 앤더슨 셰리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 OC 슈퍼바이져 위원회는 잭 앤더슨이 셰리프국 부셰리프가 아니라는 이유로 셰리프 승계의 적법성을 카운티 검찰에 의뢰했다. 또 일각에서는 잭 앤더슨 셰…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고향땅에 승리를 올리며 공화당 예비 경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트 롬니 주지사는 어제(15일) 미시간 주에서 실시된 공화당 예비경선에서 39%의 득표율을 올리며 30%의 득표에 그친 존 매케인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는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대통합신당 등 범여권은 물론 청와대도 정부조직개편안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