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800달러, 부부 1600달러 수표 3월-6월사이 제공 연소득 개인 8만 5천, 부부 11만달러 이하 혜택 조지 부시 대통령이 145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공식 발표하고 미국 경제의 불경기 차단에 나섰다. 미국의 납세자들은 3월에서 6월사이에 개인 800달러, 부부 1600달러씩 …

1.다이아몬드 바 지역에서 강도중 살인까지 범하고 체포된 한인은, 집안에 많은 현금을 갖고 있는 아시안계 가정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강, 절도 행각을 벌여온 일당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2.연방수사국 FBI를 사칭한 이메일이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고 …

LA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재외국민 참정권 대토론회 참석차 LA를 방문한 한나라당 주성영의원이 오늘(18일) 라디코 코리아 USA를 방문했다.

(앵커멘트) 중국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빠른 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개월 연속 부동산 거래의 둔화추세로 대륙을 달궜던 부동산 열풍이 정점을 지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중국 국가발전 개혁 위원회…

나라은행은 설날은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나라 은행은 설날을 맞아 한국의 부모님과 가족 친지 등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한인들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동안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라은행의 현명희 부행장은 …

저소득층 입주자들을 강제로 퇴거시키기 위해 아파트 주거환경을 열악하게 바꾼 한인 건물주에게 건물 전체를 보수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또 이 건물주에게는 2만달러의 자선금 기부와 함께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신준수 기자가 보도합…

어제 라디오 코리아는 다이아몬드 바 지역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던 한인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이 남성은 이 지역의 아시안계 가정을 중심으로 강, 절도 행각을 벌여온 조직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조직은 아시…

(앵커) 원 달러 환율이 최근 들어 950원대까지 상승하면서 남가주 한인 사회에서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한국을 상대로 한 수입업자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유학생들은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한국의 원화 가치가 낮게 평가되면…

오는 6월 실시되는 윌셔 센터 주민의회 선거가 LA 시정부의 관리하에 진행됩니다. 신분확인등이 없는 자율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돼면서 선거때마다 부정 투표 시비가 일어났던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를 이제는 시정부가 관리합니다. 윌셔센터 주민의회 하기환 의장입니다…

연방 수사국 FBI 를 사칭한 이메일이 인터넷 상에 떠돌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 FBI 공식 배너와 요원들의 사진까지 부착된 사칭 이메일은 주민들에게 개인 정보나 돈을 요구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멘트] …

고려대학교가 LA에 분교 설립을 추진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선출된 17대 이기수 총장은 고려대는 영어와, 유럽권, 그리고 아시아권을 망라한 글로벌 인재 양성이 목표라면서 LA 캠퍼스를 비롯해 해외 거점 캠퍼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멘트] 오늘(어제) LA 시 검찰 등 치안당국은 합동으로 알라메다와 엘파소에 위치한 스왓 밑에 대한 대대적인 불법 복제품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합동 단속으로 한인 업주 1명을 포함해 8명의 판매상과 500여점의 불법 모조품이 압수됐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특사단장으로 베이징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베이징에서 류치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패스트 푸드 체인점 칼스 주니어 창시자인 칼 카쳐의 장례 미사가 오늘 애나하임 지역에서 열립니다. 애나하임에 위치한 세인트 포니페이스 로마 성당에서 칼 카쳐 창시자의 장례 미사가 오늘 진행되면서 이 부근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나하임 시는 엄청난…

힐러리 클린턴 연방상원의원과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이 어제 남가주 캠페인 활동을 마쳤습니다. 클린턴 의원은 캄튼 교회에서 종교계 지도자들과 만나 직장 차별화 등 캘리포니아 주 흑인들만이 겪는 경제 불공평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