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 금리 인하로 세계 증시 도미노 현상이 진정 기미를 보이는 듯 합니다. 영국에서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지민입니다 . 김지민 : 스카이뉴스, BBC 보도에 의하면, 22일 유럽증시는 아시아 증시 폭락세에서 벗어나 23일 아침 런던 증시는 5…

앵커멘트 : 영국에서 전통적 개념의 결혼, 가족이 퇴색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지민입니다. 김지민 : 일간지 가디언은 영국 사회조사연구소의 설문조사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회조사연구소의 설문조사를 발표한 연례 …

유권자 등록이 어제(지난 22일) 마감된 가운데 남가주 한인들의 참여도는 예전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인들의 정치적인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권…

스폰서 업체 파산 또는 고용취소로 영주권 꿈 날아갈 위험 취업비자, 취업영주권 쿼터 확대법안 성사 어려워져 미국경제가 불경기로 추락하면 미국이민 신청자들과 희망자들에게는 재앙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경제의 불경기로 스폰서업체들이 파산하거…

FRB 금리 0.75 포인트 긴급 전격인하 단행 부시 경기부양책 가속도, 1500억달러 확대검토 미국이 마치 경제비상사태를 선포한 듯 대폭적인 전격 금리인하와 경기부양책의 신속시행등 불경기를 막기 위한 총력전을 펴고 있다. FRB는 정례회의 보다 일주일 앞당겨 금리를 0.75포…

옵셔날 캐피탈 소액 주주들이 김경준씨를 상대로 낸 민사 소송의 배심원 재판이 어제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에리카 김씨와 김경준씨의 부인 이보라씨가 피고인 자격으로 LA 연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번 한 주 동안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어…

1.연방기준금리가 어제 대폭 인하되면서 이를 뒷받침 하는 워싱턴 정치권의 후속 조치도 급 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부시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은 다음 달 15일까지 확정될 전망입니다. 2.연방기준금리가 전격적으로 대폭 인하 됐지만 한인사회 내 경기 불안이 해소될 …

앵커멘트 : 오늘 아시아 및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김지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김지민 : BBC, 스카이 뉴스등 보도에 의하면, 아시아 증시가 하락으로 마감하고, 유럽증시는 어제 하루, 9.11이후 증시 낙폭이 최대를 기록한 것에 이어, 22일 오늘…

앵커멘트 : 영국정부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파산 위기에 처한 모기지 은행에 대해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영국에서 김지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김지민 : 영국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영국 정부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파산 위기에 …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내용에 문제가 많아 심각한 부작용이 분명히 예상되고 그 절차가 매우 비정상적이며 대통령의 철학과 소신과 충돌하는 개편안에 서명하고 수용할수 있을지 책임 있는 대통령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대한민국 공직자도 불과 20∼30년 전 후진국에서 선진국 문턱에 오기까지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그동안에 어떻게 하다 보니 이 시대에 약간의 걸림돌이 될 정도의 위험 수위에 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정부 조직개…

오바마-클린턴 부부가 근거없는 비방한다 클린턴-오바마 난제, 책임회피 기록이 보여준다 2008년 백악관 주인이 되려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인신공격성 비난전까지 불사하며 사투를 벌였다. 남부의 출발지 사우스 …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오늘 (22일) 마켓 내 비닐봉지 사용을 5년동안 제한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처럼 단계적인 과정을 거쳐 5년 후에 쇼핑객들은 항상 별도의 쇼핑백을 준비하거나 봉지 한 개당 15센트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김혜정…

LAPD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계 경찰을 부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윌리엄브래튼 LAPD 국장은 어제 일본계 3세 테리 하라 커멘더를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서부지역국 부국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하라 부국장은 지난 1980년 2월 일본계 최초로 제복을 입은 뒤 …

지난 2005년 4월 방화로 자신의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윤대권씨의 인정신문이 연기됐습니다. 오늘(22일) 아침 8시 30분 LA 형사지법 100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윤대권씨의 예비심리는 오는 3월 10일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