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에서 지난 1978년 이후 처음으로 미 대학농구토너먼트 경기가 열립니다. 오늘 저녁 8시부터 칼 스테이트 플러턴과 UC 얼바인이 빅 웨스트 컨퍼런스 결승전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펼칩니다. 칼 스테이트 플러턴은 지난 1978에 미 대학 농구 토너먼트에 …

LA시의 쓰레기수거비용을 대폭 인상되고 전기료는 소폭 인하될 예정입니다. LA시는 2008-2009년 회계연도 4억달러 이상의 적자가 예상되면서 쓰레기 수거비용 인상안을 검토중입니다. 이번 쓰레기 수거비용 인상안을 통해 LA시는 LAPD 경찰력 증원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1.다음 달 한국총선에서 한나라 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당의 동작을 출마권유를 받아들였습니다. 통합민주당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출마할 예정이어서 최대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2.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측근 의원들의 공천 대거 탈락으로 촉발된 심각한 당 내…

앵커멘트 :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아이들… 실제 생활에서 국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한글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유럽한글학교 교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영국에서 김지민특파원입니다. 리 포 팅 : 제 4회 유럽한글학교 교…

앵커멘트 :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아이들… 실제 생활에서 국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한글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유럽한글학교 교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영국에서 김지민특파원입니다. 리 포 팅 : 제 4회 유럽한글학교 교…

(워싱턴) "美 경제 어려운 시기지만 회복될 것" 주택소유주 추가 지원책 반대 조지 부시 대통령은 미국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시인하면서도 불경기에 빠지지 않고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고수했다. 부시 대통령은 경제안정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학사쿼터 최소 13만개에서 19만 5000개로 3배 확대 2008년부터 적용, 법안승인즉시 추가 비자사용가능 비자대란을 겪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 H-1B 비자의 연간쿼터를 3배 늘리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마침내 추진되고 있다.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의 2009 회계연도분 접…

"美 경제 어려운 시기지만 회복될 것" 주택소유주 추가 지원책 반대 조지 부시 대통령은 미국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고 시인하면서도 불경기에 빠지지 않고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고수했다. 부시 대통령은 경제안정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

박찬호의 다저스 선발진 합류가 가시화되고 있다. 박찬호는 오늘 중국 베이징의 우케송 구장에서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 간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해 빼어난 컨트롤과 150마일을 넘는 강속구를 선보이며 좋은 경기를 …

박찬호가 눈부신 호투를 계속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역사상 최초로 벌어지고 있는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인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 간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찬호가 오늘도 빼어난 컨트롤과 150마일을 넘는 강속구를 선보이며 좋은 경기를 …

박찬호가 눈부신 호투에도 불구하고 내야진의 에러로 1점을 허용해 1:1의 팽팽한 경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역사상 최초로 벌어지고 있는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인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 간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찬호가 오늘도 …

(앵커멘트) BBK 전 대표 김경준 씨와 함께 LA 연방구치소에 수감됐었던 신 모 씨가 김씨로부터 허위사실을 폭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하면서 검찰의 기획입국설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씨 송환 과정에서 누나 에리카 김이 국정원 …

미래은행의 현금 서비스 사업 관련 규정 세미나가 지난 13일 저녁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지난해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된 한인 애견센터 업주에게 징역 6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LA인근 린우드 지역에서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된 한인 애견센터 업주가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캄튼 수피리어 법원의 주디스 마이…

재미 남가주 이북 도민 협의회 제 3대 회장으로 조선환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재미 남가주 이북 도민 협의회 조선환 신임 회장은 앞으로 남가주 이산 가족들의 고향 방문을 적극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신임 회장을 맞이한 남가주 이북도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