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나하임 지역 상업용 건물에서 소화작업을 벌이던 10여 명의 소방관들이 부상당한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가 오늘 이루어집니다. 애나하임 소방국은 어제 오후 5시쯤 애나하임 지역 5백 이스트 세리토스 애비뉴 부근 잔디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건물의 화학탱크에 …

어젯밤 오렌지 카운티 두 곳의 주유소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나섰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젯밤 9시 45분쯤 스탠턴 지역 비치 블러바드와 램슨 애비뉴에 위치한 주유소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강탈한 뒤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오렌지 시에서는 이라크 전쟁에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는 촛불 추모식이 열립니다.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지 6주년째로 접어들면서 평화를 주장하는 단체들은 오늘 저녁 6시부터 오렌지 시 디포 팍에서 모여 이라크전 희생자 4천여 명의 이름을 모두 읽는 등 이들…

한인회관 간판 문제로 이사장직 권고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한미동포재단 박형만 이사장이 사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나타내는 등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박 이사장은 이사장 사퇴권고 결정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은 결정은 재단 정관에 위배되는 행…

1.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며 당 공천을 정면 비판해 한나라당 내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박 전대표가 사실상 선거지원 활동을 거부해 과반수 이상을 노리던 한나라당 총선 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강재섭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하고 당 화합을…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24일에도 출마는 포항시민의 뜻이라며 자신을 5선까지 시켜준 포항 주민들에게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출마의사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중앙정치보다 포항지역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발전을 …

한국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25, 26일 이틀간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공식 선거전에 들어 갑니다. 지역구 출마자는 관할 시·군·구 선관위, 비례대표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 등록합니다.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금품제공 등 불…

한국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25, 26일 이틀간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공식 선거전에 들어 갑니다. 지역구 출마자는 관할 시·군·구 선관위, 비례대표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에 등록합니다.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금품제공 등 불…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24일에도 출마는 포항시민의 뜻이라며 자신을 5선까지 시켜준 포항 주민들에게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출마의사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중앙정치보다 포항지역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발전을 …

(워싱턴) 미국박사에 취업영주권 무제한 발급법안 추진 미국내 석사이상, 전문직, 과학기술수학 우대 미국이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 확대를 고려하면서 갈수록 미국석사이상의 고학력, 전문직, 과학기술수학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정치권에서…

(워싱턴) 이라크 전쟁 5년 3일만에 4000명 넘어서 불경기와 함께 이라크사태 선거이슈 재등장 이라크주둔 미군사망자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지 5년 3일 만에 4000명을 돌파했다. 이라크 사태가 불경기와 함께 다시 2008년 선거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라크 전…

미국박사에 취업영주권 무제한 발급법안 추진 미국내 석사이상, 전문직, 과학기술수학 우대 미국이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 확대를 고려하면서 갈수록 미국석사이상의 고학력, 전문직, 과학기술수학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불법이…

이라크 전쟁 5년 3일만에 4000명 넘어서 불경기와 함께 이라크사태 선거이슈 재등장 이라크주둔 미군사망자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지 5년 3일 만에 4000명을 돌파했다. 이라크 사태가 불경기와 함께 다시 2008년 선거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라크 전쟁 5주년이 …

앵커멘트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당과 여행 종합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를 발간하는 미슐랭이 ‘미슐랭 가이드’ 해외 판매 확대를 높인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김지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 포 팅 : 프랑스 기드 미슐랭은 1900년 레드가이드 red guide란 이름으로 시작한 여…

앵커멘트 : 지리적을 가까우면서 서로 비방을 일삼는 프랑스와 영국인데요, 프랑스 대통령이 내일 26일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합니다. 영국에서 김지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 포 팅 : 프랑스 대통령의 영국 방문으로 양국 정상은 나토 북대서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