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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미국인 77%, 지금이 주택 구입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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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서브 프라임 모기지 파동 등으로 주택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택 구입에 열망은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인들의 상당수가 지금이 주택 구입의 적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져 홈…
통합 KBS AMERICA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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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그동안 미국 내 두개의 현지 법인으로 이원화돼 운영됐던 KBS AMERICA와 KBS LA가 단일 법인으로 통합됩니다. KBS AMERICA는 다음달 1일부터 지상파 TV 방송인 채널 44번 KBS LA와 지난해 12월 타임워너 케이블 채널 159번에 진출한 KBS AMERICA의 합병을 통해 KBS WORLD로 매체 브랜드를 …
하와이는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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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LA는 9월에 열리는 한국의 날 축제 준비가 시작됐는데요, 하와이 한인사회도 오는 7월에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하와이 축제는 한인만의 축제가 아닌 다민족과 함께 하는 놀이마당이 될 전망입니다. 하와이에서 김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잦은 퍼레이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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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하와이의 와이키키에서 펼쳐지는 수 많은 퍼레이드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만 무려 9번의 퍼레이드가 열렸던 와이키키의 일부 주민들이 이로 인한 잦은 차량통행 금지로 불만을 호소하며 시 정부의 퍼레이드 횟수를 제안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
비자 기각 사유 ‘자격미달, LC, 불체기록’
[정치/경제]
03.27.2008
미국의 이민비자를 많이 기각당하는 사유들은 이민청원자격 불일치, 노동허가서 문제, 과거 불법 체류기록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이민비자를 많이 거부당하는 이유로는 비자발급 자격미달,비자청원 자격 불일치, 불법체류기록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3월 27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헤드라인]
03.27.2008
1.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상주하는 한국정부 당국자 11명이 북한의 요구에 따라 철수했습니다.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북 핵 문제와 개성공단 연계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2.청와대는 개성공단 직원 철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북한의 비핵과 개방을 …
갱 관련 총격사건..인종문제가 큰 비중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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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최근 LA 지역에서 발생하는 갱 관련 총격사건에 대해 인종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 시장과 LA 경찰국장이 밝혔습니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과 윌리엄 브래튼 LA 경찰국장은 올해 살인사건 발생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고 이 가운데 라…
뉴포트 비치 리히터 규모 3.1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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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어젯밤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조사국은 어젯밤 9시 28분쯤 뉴포트 비치로부터 북동쪽으로 2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
애나하임 총격사건..남성 한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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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어젯밤 애나하임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한 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젯밤 10시 10분쯤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앞인 매그놀리아 고등학교 부근 만 백 블럭 길버트 스트릿에서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
LA평통 북한 방문 불투명.. 남북관계 경색 영향
[정치/경제]
03.27.2008
(앵커) LA 평통의 평양 방문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비자가 나오지 않아 방북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한국 이명박 정부의 북핵 문제 해결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북한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면서 대북 교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
소방관 숨지게 한 웨스트체스터 화재 정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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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한 명의 소방관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한 명을 부상 입힌 어제 웨스트체스터 지역 크레딧 유니온 건물의 화재에 대한 정밀조사가 오늘 이루어집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10년 베테랑 소방관 브렌트 로브리언이 어제 소화작업을 벌이던 도중 폭발로 인해 숨졌다고 밝혔습니…
OC 소방 위원회, 산티아고 산불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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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오렌지카운티 소방 위원회는 지난해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산티아고 산불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소방 위원회는 오늘 저녁 회의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산티아고 산불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오렌지카운티 지역 산불 예방책에 대해 논의합니다.
3월 27일 남가주 한인사회소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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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2008
오늘은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토니 로카커스 오렌지카운티 검사장이 어제 오렌지카운티 한인 검찰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라하브라 경찰에게 총격을 받고 숨진 마이클 조씨 사건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로카커스 검사…
미국 비자 기각 사유 ‘자격미달, LC, 불체기록’
[정치/경제]
03.27.2008
(워싱턴) 이민비자-청원자격불일치, 노동허가서, 불체기록 비이민비자-비자자격미달, 청원자격불일치, 불체기록 **이민비자 거부 사유별 현황(2007회계연도-미 국무부 통계) 기각사유기각가능성포착기각위기 극복실제 기각 이민청원자격요건 불일치 또는 미달 (이민국승…
美 힐러리 좁은문 뚫기, 오바마 최종관문 넘기
[정치/경제]
03.27.2008
(워싱턴) 힐러리-오바마 격전으로 매캐인 어부지리설 오바마-힐러리 지지율, 포기압박도 동률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좁은 문 뚫기’와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 의 ‘최종 관문 넘기’가 펼쳐지고 있으나 좀처럼 최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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