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림픽을 위해 공기오염, 부족한 숙박시설, 환경문제 등등 여러 가지가 문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화장실'이 또하나의 숙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공공 화장실 숫자가 부족한 것과 좌변기가 아닌 양변…

40대 한인 봉제업주가 근로자 상해 보험과 직원들의 실업자 보험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올해 49살의 한인 김경수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약 1년반 동안 보험 서류를 허위 기재하는 등 10건의 보험 사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미국을 방문했다. 베네딕토 16세는 5박 6일간의 방미 기간 동안 유엔본부 연설과, 양키스타디움에서 대미사를 집전할 계획이다.

내일(16일)은 버지니아 공대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째가 되는 날입니다. 악몽과도 같은 사건이 발생한지 일 년이 지난 지금,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효과) 범인 조승희 발표 기자회견 2007년 4월 16일, 조승…

LA 카운티 수목원에 들어서게 되는 한국전통정원의 기본적인 설계도에 대해 한인들이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라디오 코리아 특별후원으로 오는 17일(내일) 마련됩니다. 많은 한인들이 공청회에 참석해 한국전통정원에서의 문화활동을 위해 변경해야 할 의견을 제시하…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방문 첫 날 차세대 한인동포들과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화에서 한미FTA에 대한 두나라의 조속한 비준을 강조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은 다시는 이 같은 참극이 발생…

(앵커멘트)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음주운전을 살인행위로 규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속도위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주 하원 교통 위원회는 앞으로 26마일 이상의 속도위반자에게 벌점을 두 배로 부과해 면허 취소 규정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

앵커멘트 : 부패 스캔들로 총리에서 물러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총리직 3선에 성공했습니다. 억만장자 미디어 재벌로 잘 알려졌는데요, 3선에 성공하면서 이탈리아 통산 최장 총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영국에서 김지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 포 팅 …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오전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합니다. 미주한인사회는 이명박 대통령 환영 행사를 준비하는 등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미 관계 재정립은 물론 외국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이른바 실용외교가 첫 시험대에 올…

LA 시가 갱의 도시라는 오명를 씻기 위해 시 정부가 대규모 엔타이-갱 프로그램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합니다. LA 시장은 어제(14일) 세번째 연례연설을 통해 2천 4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는 갱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안토니오 비아…

(앵커멘트) 캘리포니아 지역에 오는 2037년전에 대규모 강진이 강타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또, 강진은 남가주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창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팅) 캘리포니아 지역에 오는 2037년까지 강진…

웅진 코웨이 미국법인이 주류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웅진 코웨이 미국법인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주방, 욕실 엑스포인 KBIS에 참가해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

(앵커멘트) LA 지역 출신 김재수 변호사가 차기 LA 총영사에 내정되는 파격적인 인사가 단행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총영사관이 한인사회와 밀접한 관계속에 현안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김 변호사의 외교능력에 대한 의문…

개인 세금보고 마감일이 내일(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우체국도 내일(오늘) 하루동안 세금보고를 하는 납세자들을 위해 업무시간을 연장하는데요. 세금보고 시 주의해야 할 최종 점검사항들을 박현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납세자들 4명 가운데 한 명은 세금보고 …

지난주 산호세에서 발생한 750만 달러에 달하는 사상최대 계모임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플러튼 지역의 대형교회에서도 곗돈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곗모임으로 인한 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