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홍콩자금이 중국내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홍콩의 금리차와 위안화 평가절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이러한 현상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베이징의 황성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위안화 절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의 자금이…

지난 2월 하와이 이웃섬을 운항하는 Go! 항공사 소속의 두 조종사가 졸음운전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고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곤함 때문에 졸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해고통보와 더불어 연방 항공국 처벌에 대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에서 김욱진 …

시카고 지역에서 50대 한인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려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특히 체포된 한인은 목사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카고에서 50대 한인목사가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려다 경찰…

한인타운을 주무대로 활개치고 있는 한인 2인조 무장강도단 관련 뉴스를 지난 16일 라디오코리아 뉴스를 통해 이미 보도해 드렸었는데요 LAPD 가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에 위치한 DJ 노래방에 권총으로 무장한 뒤 현금을 강탈해 도주한 한인 남성 2명을 공개수배하고 나섰…

남가주 한인사회에 ‘퀴즈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장학퀴즈가 회를 거듭 할 수록 학생들의 자신감과 상식을 높이는데 큰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멘트] 나노웰과 함께하는 라디오코리아 장학퀴즈는 …

한국검찰은 24일 공천의혹과 관련해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의 부인 이모씨가 이사로 있는 회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고기획사인 EMW애드컴는 4.9 총선때 친박연대의 홍보를 맡았던 회사로 새 대표의 부인인 이사로 있습니다. 검찰은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한국검찰은 24일 공천의혹과 관련해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의 부인 이모씨가 이사로 있는 회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고기획사인 EMW애드컴는 4.9 총선때 친박연대의 홍보를 맡았던 회사로 새 대표의 부인인 이사로 있습니다. 검찰은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LA 한인 타운의 상징적인 건물인 다울정 마당에 한국토종 무궁화가 심어졌습니다. 3.1 여성 동지회와 범미주 무궁화 보급협회는 한국에서 묘목을 가져와 남가주에서 자란 무궁화 6 그루를 다울정에 심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무궁화 보급협회의 노수복 회장은 현재 다울정…

최근들어 샌 개브리얼 밸리지역에서 마사지 업소를 가장한 성매매 업소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아주사 시가 마사지 업소 면허 발급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렌도라와 파사데나에 이어 샌 개브리얼 밸리 지역에서만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신…

샌 디마스 지역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증오범죄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를 입힌 백인청년들은 백인우월주의 구호를 외치면서 한인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글렌데일 지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행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집시로 위장한 절도범…

어제(지난 22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30대 한인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요 여성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이 다름아닌 학생들이 등하교시 이용하는 스쿨버스여서 자녀 안전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혜정 …

글렌데일 지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행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집시를 위장한 이들 절도범들은 노인들만 거주하는 가정집만 골라 도움을 요청하는 척하면서 집에 들어가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현경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중국의 성화영웅 진징 선수가 중국 네티즌들에 의해 하루아침에 애국영웅에서 매국노로 전락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인터넷에서의 분별없는 맹목적 애국주의가 문제 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황성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지난 7일 프랑스 파리의 성화 봉송도중…

LA 한인타운을 주요무대로 삼아 사상 처음 개최된 ‘LA시 지구의 날’ 축제가 어제 (22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라디오코리아가 특별후원한 ‘지구의 날’ 행사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을 제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좋은 기회가 됐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서 캘리포니아 행정기관들이 적극성을 띄고 있습니다. LA 시의회가 그린 빌딩 인증제 도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데 이어서 오렌지 카운티 4만 에이커 부지에는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구 온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