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방문한 부시, 올들어 두번째 거절당한 수모 국제유가 127달러 첫 돌파, 휘발유값 4달러 현실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고유가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조지 부시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증산을 요청했으나 또다시 거절당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27달러를 …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 테너 플라이 지역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이 발생한 곳은 한 한인소유 주택이다. 이 주택엣어 3명의 사체가 발견된 것이다. 버켄 카운티 테너 플라이 존 모리넬이 검찰은 60대와 70대로 추정되는 노…

미 대학들과의 교류협정을 위해 LA를 방문한 고려대 이기수 총장이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가주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산불 발생이 예상되면서 산불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임시총회가 내일 열립니다. 하지만 현 회장단의 불신임 통과가 확실시 되면서 또 다른 파장이…

내일(17일) 미주 한인상공인 총련 임시 총회에서 현 회장단의 불신임 통과가 확실시 되면서 또 다른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미주 상공인 미주 총련 각 지부 회장단들이 진정한 대표성을 갖는 총련을 만들겠다며 속속 남가주로 모이고 있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가주 곳곳에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 동안 산불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소방당국은 비상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리피스 팍 산불이 발…

앵커멘트]대지진발생 5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생존자구출에 힘을 쏟고 있지만 재해발생후 시간이 많이 경과해 매몰된 피해자 상당수가 사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 베이징의 황성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중국은 오늘로 49년 건국이래 최대의 재앙인 쓰촨…

캘리포니아 주의 교육예산 삭감결정으로 존폐 위기에 놓인 UC 버클리 한국어과 강의를 살리기 위해 학생들이 커뮤니티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개설해 탄원서를 작성을 시작한 ‘한국어과 구하기 위원회’는 지역 커뮤니티의…

어제 저녁 교통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당국은 어제 저녁 10시 22분경, 나나쿨리 지역 하키모 로드 교차로 인근에 있는 패링턴 하이웨이에서 차량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퀸즈 메디컬 센터로 후송됐지만…

LA의 공립학교도 학생들의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음료자판기에 청량음료를 없애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 주도 공립학교에 웰빙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카페테리아와 급식을 통해 제공되던 모든 정크푸드와 청량음료를 건강을 생각한 식품으로 바뀔 예정…

(앵커) LA 시가 오늘(5월15일) 폐수 활용과 사용량 제한 등 물 부족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LA 시의 방안에는 폐수를 식수로 재활용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LA 시의 물 부족 현상에 대한 구체적 대책 방안이 나…

오늘(16일) 새벽 출근시 많은 한인들도 이용하는 5번 프리웨이에서 도로 역주행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 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커머스 지역 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슬러슨 애비뉴 인근에서 한 차…

오늘 새벽 커머스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일어난 역주행 충돌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 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슬러슨 애비뉴 인근에서 한 남성이 토요타 차량을 과속으로 역주행해 반대편에서 달…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뜨거운 상황에서 CNN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올해 미국 내에서 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소는 모두 1,200만 마리. 그런데 이를 검사할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우려감이 일고 있다고 …

치노힐스 지역의 한 골프장에서 다른 골퍼들을 총기로 살인협박 한 혐의로 체포된 당시 셰리프 요원이었던 한인이 1건의 공갈협박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어제 샌버나디노 카운티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레이몬드 이씨에게 공갈협박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