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다가 UC계열에 편입하는 한인 학생수가 1,100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 계열 자료에 따르면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으로 올 가을학기 UC계 9개 캠퍼스에 합격한 전체 학생 수는 만 7,513명으로 이 가운데 한인 학생은 전체의 10%에 달하는 1,1…

오늘 ‘미국과 중국 핑퐁외교’ 기념행사가 요바린다 소재 닉슨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펼쳐집니다. 미-중 탁구게임은 닉슨 대통령의 재임시절인 71년 중국에서 처음 열렸으며 양국의 외교가 화해무드로 들어가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기념 대회…

LA 지역에 있는 KB 홈과 또다른 대규모 건설업체 3곳이 공사 현장에서 청정 수질 연방법을 위반해 총 43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가주 수자원 개발측은 이들 업체가 남가주를 비롯해 애리조나 지역에서 대규모 건설을 진행중인 가운데 연방의 수질 오염 기준에 …

LA시 내 식당 외부에 설치된 페티오에서도 앞으로 담배를 피지 못 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레그스미스 LA시의원은 어제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식장외부 페티오에서의 금연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례안은 또 식당 밖 5피트 …

1.한국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반입을 차단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미국과 추가협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A 시간 내일 미국에 도착해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한국의 추가협상 요구에 대해 미국이 효과적인 해법…

(앵커) 어제(6월11일) 열린 한미은행 이사회에서도 행장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혼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과거에 행장을 지냈던 중량급 인사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이사회의 의중을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한미은행 행장 인선 작…

앵커멘트]중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상승률이 7.7%를 기록해 전월보다 0.8%포인트 낮아졌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중국정부가 지준율에 이은 금리인상 카드도 꺼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베이징 황성호 특…

(워싱턴) 미국경제 불경기, 미국민 분열 고려, 두가지 구제조치부터 드림법안-불체 청소년 130만 구제, Agjob-농장근로자 150만 구제 차기 미국 대통령 후보들이 모두 취임 첫해인 2009년 포괄이민개혁법안의 재추진을 공약하고 있으나 첫해에는 드림 법안과 농업직업법안, 불…

(워싱턴) 양국정부-자율규제에는 양해, 정부보증은 미지수 정부대책마련해도 한국민 분노, 미의원 반발 해소할지 불확실 한미 양국정부가 추가협상을 갖기로 하는 등 쇠고기 대책 마련에 극히 부심하고 있으나 효과적인 해법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도 불투명한 것…

미국경제 불경기, 미국민 분열 고려, 두가지 구제조치부터 드림법안-불체 청소년 130만 구제, Agjob-농장근로자 150만 구제 차기 미국 대통령 후보들이 모두 취임 첫해인 2009년 포괄이민개혁법안의 재추진을 공약하고 있으나 첫해에는 드림 법안과 농업직업법안, 불법고용 단…

양국정부-자율규제에는 양해, 정부보증은 미지수 정부대책마련해도 한국민 분노, 미의원 반발 해소할지 불확실 한미 양국정부가 추가협상을 갖기로 하는 등 쇠고기 대책 마련에 극히 부심하고 있으나 효과적인 해법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도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산 쇠고기 추가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12일 이제야 말로 동문서답이 되지 않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광화문의 촛불을 기억하면서 협상에 임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재협상…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정치 일선 후퇴론을 제기 했습니다. 나 의원은 12일 이상득 전 부의장은 대통령의 친형이라는 원죄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주장 했습니다. 나 의원…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정치 일선 후퇴론을 제기 했습니다. 나 의원은 12일 이상득 전 부의장은 대통령의 친형이라는 원죄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는 게 맞다고 주장 했습니다. 나 의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산 쇠고기 추가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12일 이제야 말로 동문서답이 되지 않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광화문의 촛불을 기억하면서 협상에 임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재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