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미주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처음으로 LA를 방문했습니다. 충청남도 관광유치단은 오늘(어제) 한국관광공사 LA지사 사무실에서 지역 여행사와 항공사 그리고 충청 향우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명소와 특산품등이 담긴 홍보 동영상 상영 등 현지 관광설…

캘리포니아 주가 다음달 1일 부터 교통정책을 대폭 강화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는 물론 불법주차 벌금도 대폭 인상됩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서트] 무작위로 단속하니까 안전벨트 착용하세요.. 지난 달부터 대대적인 안전벨트 단속을 …

라디오코리아가 주최한 박무일 방송위원의 ‘한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시국 강연회가 어제(17일) 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무일 위원의 강연회는 미국 내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고국인 한국의 어지러운 정세를 명쾌하게 전…

충청남도가 미주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처음으로 LA를 방문했다. 충청남도 관광유치단은 오늘(어제) 한국관광공사 LA지사 사무실에서 지역 여행사와 항공사 그리고 충청 향우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명소와 특산품등이 담긴 홍보 동영상 상영 등 현지 관광설명회…

라디오코리아가 주최한 박무일 방송위원의 ‘한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시국 강연회가 어제(17일) 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박무일 위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거침없고 날카로운 비판으로 한국내 혼란스러운 각종 현안들을 명쾌하게 전…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10도에 육박하는 등 남가주내 불볕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불볕더위 오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LA 수도전력국 DWP는 전력비상에 걸렸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밸리 지역을 비롯한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백도를 넘는 폭염…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는 이유로 업주 차를 훔쳐 도주하는 어이없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인여성이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고용주의 차량을 훔쳐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으로 문을 닫는 자동차 딜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빅3로 불리는 대형 업체들도 차량 판매수가 절반 이상으로 대폭 줄어드는 등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딜러들의 폐업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

(앵커멘트) 전복 채취에 취미를 붙인 한인 다이버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화된 규정을 잘 몰라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하지만 일부 한인들은 규정을 알고 있으면서도 과욕을 부리다 법정에까지 출두하는 낭패를 보고 있습니…

앵커멘트] 올림픽을 50일 앞두고 있는 베이징시에서는 스촨대지진의 여파로 올림픽 주경기장을 비롯한 고층및 복잡형태의 건축물의 내진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베이징 황성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현재까지 7만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스촨 대지진의 영향으로 베이징시당…

아시아나 항공이 24시간 예약서비스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는 그 동안 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한 항공편출도착 안내 등의 제한된 서비스가 제공된 심야 시간대에도 예약직원과 상담이 가능한 24시간 예약서비스의 시행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

이명박 대통령이 LA시각으로 오늘 밤 10시, 하와이 시각으로 오후 7시에 쇠고기 파문과 관련된 사과와 해법 그리고 국정쇄신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쇠고기 문제 해결을 위한 4차 장관급 협상이 조금 전 워싱턴 무역대표부에서 시작됐습니다. 한…

한미은행이 새로운 머니마켓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출시된 “워리프리 머니 마켓”은 일반 머니마켓과는 달리 3.05 퍼센트 APR의 최저 이자율이 보장됩니다. 육증훈 행장대행은 한미은행의 “워리프리” 머니 마켓 상품은 금리가 내려도 최저 이자율이 보장…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사탕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위생국은 중국에서부터 수입된 ‘퀴 카이 방’(Qi Cai Bang) 사탕에서 현행 위생법 상 허락되는 수치의 6배에 달하는 납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일로 포장된 사탕 1…

열흘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미 중서부 지역의 홍수로 인해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 곡물을 사료로 쓰는 육류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어 가계에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신준수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 중서부 지역의 농경 지역에서 열흘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