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건 관련 재판 일정입니다. 지난달 베벌리 스파 총격살해사건의 용의자 하워드 현 허씨에 대한 재판전 심리 날짜가 다음달 12일로 예정됐습니다. 또 지난 2월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 영 리씨의 예비심리는 당초 오늘(어제) 노웍 법…

화석연료의 99%를 외부에서 수입하고 있는 하와이 주가 지난 1년 여간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인상돼 이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솔린에 이어 전기요금까지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김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개솔린 가격인상 못지 않…

청소년 대안학교 그린패스처가 청소년 노동캠프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그린패스처 김기웅 목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한인 청소년들 스스로 땀 흘리며 성취하는 육체 노동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 노동캠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1…

지난 2일 이콜라이 균 감염 가능성과 함께 리콜에 들어갔던 쇠고기 생산업체 “네브라스카 비프”의 간 쇠고기 “ground beef”의 리콜이 확대조치됐습니다. 리콜 물량도 당초 53만파운드에서 530만여 파운드로 늘어났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

미주 동포 후원 재단이 수여하는 제 3회 자랑스런 한국인 상 수상자로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과 강성모 UC 머시드 대학 총장이선정됐습니다. 미주동포 후원재단은 신호범 의원의 폭넓은 정치 활동과 한인 최초의 미국 대학 총장인 강성모 총장의 의지력이 높이 평…

지난 달 멕시코 정부와 1억 5천만달러의 소화기 수출계약을 체결한 소방제품 생산업체 글로벌 파이어 앤 텍의 남미 진출이 성공리에 진행 중입니다. 글로벌 파이어 앤 텍은 지난 7월 2일 멕시코시티 소방 관계자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멕시코 화재진화 시연회를 실시했…

이번 주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식중독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편 LA카운티 보건국은 불볕더위로 인한 식당 음식물의 식중독 우려가 커지면서 대대적인 식당 위생검사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라디오코리아업…

[ 앵커멘트 ] 이번주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과 냉방병 등 여름철 질환 발생 우려가 높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해야 할 사항을 김혜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대형마켓. 100도를 …

(네 이처럼) 남가주내 불볕더위로 식중독 등 음식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타운내 식당들에 대한 위생단속도 강화됐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도 각 식당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면서 여름철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유진욱기자가 보도합니다. [인…

깨끗한 LA 한인타운을 만들기 위한 대청소 프로젝트가 라디오코리아 특별후원으로 실시됩니다. LA 시가 주최하고 PAVA와 한미은행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맨하탄 플레이스와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 사이 올림픽 블러바드 구간을 청소하게 됩니다. 박현경 …

[ 앵커멘트 ] 새롭게 단장한 라디오 코리아 업소록,라코텔, 2008-2009년판이 발간됐습니다. 특히 2008-2009년 판 라코텔에는 한인 업소는 물론 주류업소가 포함돼 남가주를 아우르는 명품 생활 가이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가주 전역의 한인…

앵커멘트]오는 8월 8일 열리는 지구촌 축제 올림픽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베이징시의 올림픽 준비모습 정리해 보았습니다. 리포트]올림픽을 정확히 한달 앞둔8일 중국 언론들은 중국이 여러 역경을 이기고 올림픽준비를 순조롭게 이룬 것을 자축함과 동시에 …

1.네브라스카 주 오마하 지역에서 생산되는 쇠고기 일부 제품에 대한 리콜이 10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리콜 조치 수준은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도 있는 1등급입니다. 2.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와 투라레 카운티에서 소 결핵에 걸린 소가 발견됐습니…

(워싱턴) 경제위기 심화-매케인, 오바마 경제공방 자유무역, 세금정책 등 상반, 단기처방 없어 냉담 차기 미국대통령 자리를 놓고 격전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 등 두 대통령 후보들이 최대 현안인 경제문제를 놓고 치열한 민심…

(워싱턴) 부시 반감 목표년도 늦춰지자 동참 환경단체들, 2020년 반감 목표 크게 지연 반발 서방선진국과 러시아 등 8개국(G-8) 정상들이 지구촌 온실개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절반수준 으로 줄이기로 합의했다. 온실개스 감축에 미온적이던 미국은 목표년도가 크게 늦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