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미국 내 대도시에 이민자 인구에 비해 백인 중산층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종별 인구 구성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회-경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내 백인 중산층이 다른 인종과 섞여 사는 것…

지난 2년동안 샌 버나디노 카운티 구치소에서는 무려 7천여명이 넘는 불법 체류 신분의 수감자들이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샌 버나디노 카운티는 물론 LA와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 국들도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 ICE와 연계해 수감자들의 체류 신분을 확인하고 …

내일(22일) LA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독도 영유권 명기 규탄대회가 실시됩니다. 재향군인회 미국 서부지회는 내일(오늘) 오전 11시부터 350 그랜드 에비뉴에 위치한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독도 영유권 명기에 대한 항의 시위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재미한인 …

앵커멘트]올림픽을 2주일여 앞두고 베이징시에서는 테러방지를 위한 보안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중국남서부 윈난성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폭발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습니다. 리포트]21일 오전 중국남서부 윈난성 쿤밍시 중심가…

스포츠카 카마로가 5년만에 부활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지난 2002년형 모델 출시 이후 단종됐던 2010년형 신형 카마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마로 2010년형은 고유가를 대비한 높은 연비와 함께 높은 마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V6 모델의 경우 프리웨이 주행…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내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정된 최규철 씨가 이명박 캠프 언론특보 출신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정 철회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규탄대회가 실시됩니다.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는 내일 오전 11…

지난 2달여간 공석이었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이명박 캠프 언론특보 출신 최규철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재외동포 정책의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내정 철회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유진욱 기…

(워싱턴) 주말 아프간에 이어 월요일 이라크 방문중 대내외 신뢰구축이냐, 취약성 노출이냐 중대 분수령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선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미국의 두 전선을 직접 점검하고 있어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다. 오바마 …

오지영 선수가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State Farm Classic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서 대만의 야니 청 선수를 꺾고 L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배트맨' 영화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가 각종 흥행기록을 세우며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5년 '배트맨 비긴스'의 속편인 '다크 나이트'는 각 배급사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북미지역 주말 박스 오피스 잠정 집계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미 전국…

주말 아프간에 이어 월요일 이라크 방문중 대내외 신뢰구축이냐, 취약성 노출이냐 중대 분수령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선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미국의 두 전선을 직접 점검하고 있어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다. 오바마 후보가 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첫 메이져 골프대회 정상에 도전했던 최경주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오늘(20일)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제 137회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에서 버디는…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첫 메이져 골프대회 정상에 도전했던 최경주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공동 16위에 그쳤다. 최경주 선수는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제 137회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는 …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 참가중인 미셸 위 선수가 스코어 카드 사인 문제로 실격처리됐습니다. 위선수는 어제(19일)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 팬더크릭 골프장에서 열렸던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2위로 …

치솟는 고유가로 인해서 내년도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남가주 에디슨 사는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인해서 최고 30% 정도의 전기료 인상을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가주 에디슨 사는 오는 12월까지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