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행장 유재승)이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구조 조정 계획을 밝혔다.

오늘 오전 11시42분쯤 남가주 치노힐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5.4의 비교적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지진으로 인해 남가주 일부지역의 전기와 수도공급이 끊기기도 했으며 메트로 열차의 운행도 잠시 중…

앵커멘트]베이징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올림픽을 향한 모든 준비가 순조로워 보이는 가운데 베이징시는 날씨라는 통제 불가능한 난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리포트]지난 주 내내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계속된 무더운 날씨가 베이징시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

남가주를 덮친 진도 5.4의 지진으로 오렌지 카운티와 벤추라 카운티 등 각 지역의 메트로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었습니다. 오후들어 메트로 열차 운행이 다시 시작됐지만, 시속 20마일의 속도로 운행되고 있으며, 다리와 터널을 통과할 경우 15마일로 저속운행되고 있…

오늘(29일) 발생한 지진의 강도는 진도는 5.4인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남가주 지역에서 지난 1994년의 노스리지 대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그동안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대지진 발생 경우 ‘전진’ 흔히 “ FORESHOCK (포어샤크)’ 라 불리는 초기 미동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오늘의 지진이 이런 ‘전…

미국 지질 연구소는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오전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지질 연구소 케이트 허튼 수석 연구원은 이번 지진이 당초 알려진 진도 5.8에서 5.4로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질 연구소 측은 보통의 지진이 수 십 마일의 지하에서 발생…

남가주 지역에 강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은 오늘(29일) 오전 11시 42분쯤 진도 5.4의 강진이 LA 다운타운 동남쪽 29마일 지점, 치노힐스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LA 소방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호놀룰루가 관광지로서의 순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경재 및 재정분석 기관인 Global Insight는 호놀룰루가 지난 해 전국 관광지 20곳 가운데 14번째로 선호되는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15위에서 휴스턴을 제치고 1단계 상승한 것으로 뉴욕은 2단계를 오르…

이번 주 토요일인 8월 2일 Waipahu Plantation Village에서 열릴 한국문화행사를 앞두고 라나킬라 한인문화 협회가 어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더 많은 후원과 지원이 이어졌습니다. 토니 리 협회장입니다. 특히 이번에도 한국 드라마 팬클럽인 한류와 …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인 1954년 12살의 한 한국소년이 미국으로 귀환하는 공군 사령관과 함께 군용기를 타고 하와이에 도착합니다. 그 후부터 단지 2년 만에 아시아인 최초로 피아노라는 악기를 통해 카네기홀 데뷔, 백악관 초청 연주회, 제 24회 레벤트리트 피아노 콩쿨 우…

랭캐스터 한인 일가족 살해사건에서 ‘제 3의 피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윤시영 씨가 실종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윤씨의 행방 확인의 열쇠를 쥐고 있는 용의자 2명은 이미 3주전 애리조나 주에서 체포가 됐지만 수사당국은 이들의 송환만을 기다리고 있어 안일한 …

(앵커멘트) 지난 주 LA 한인타운 내 무분별한 공익소송 집중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LA 한인타운 내에서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빌미로 의도적인 공익소송을 당한 한인 업주가 한 두 명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인업주들은 더 이상 두고만 보지 않…

(앵커) 올 초 은행으로부터 연체 통고를 받은 캘리포니아 지역 주택소유자 들의 약 80%가 결국 주택 압류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호황기에 지나치게 남발된 주택담보대출이 이제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형석 기자 부동산 시장 …

(워싱턴) 미 정부 “분쟁 불개입 중립 불변” “정치적 고려 없었다” 중립 위해 독도표기 변경 논리, ‘독도 한국령’ 원상회복 불가 미국정부는 독도분쟁에 불개입하고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으나 말로만 중립일뿐 실제로는 한국입장을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