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LA 다운타운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한 한인업주의 개인수표가 정교히 위조돼 발견됐는데 수 십년 간 거래한 은행직원도 몰라볼 정도였습니다. 특히, 은행거래가 많은 비지니스 업주들이 이 같은 위조수표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창일…

카메하메하 교육협회가 입학조건과 관련해 또 다시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번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로컬 변호사 데이비드 로센과 새크라멘토의 에릭 그랜트 변호사에 따르면, 타 지역 출신의 학생 4명이 인종차별적인 카메하메하 교육협회 입학조건을 이유로 소송을 …

호놀룰루의 버스 이용객들이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했습니다. The Bus는 모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들이 학기를 다시 시작한 5월 말에서 6월 초 버스 이용객들이 6에서 7%정도 소폭 하락했지만, 올 여름 전체 이용객들은 작년 이듬해와 비교해 5.4%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내 소수계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전역의 각 카운티의 10 퍼센트에 달하는 지역은 이미 소수계 인구 밀도가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20대 이하 연령층의 소수계 인구는 전체 인구에서 더욱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

부시, 올림픽 전야 중국인권 강력 비판) 중국의 반체제인사 및 인권종교운동가 구금 단호히 반대 부시의도-중국 인권후진국 상기, 타이밍상 내부 비판론 무마용 미국과 중국이 통과의례처럼 짜고치기 식으로 인권 논쟁을 벌인 후 올림픽 축제 즐기기에 돌입 했다. 조지 …

11일까지 북한 검증수용 없으면 테러지원국 해제도 연기 미, 11일 이후에도 무효화 조치 없을 것이지만 지연불가피 북한이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실제로 삭제되는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는 11일 이후 현실화될 수 있는…

(워싱턴) 부시, 올림픽 전야 중국인권 강력 비판 부시의도-중국 인권후진국 상기, 타이밍상 내부 비판론 무마용 미국과 중국이 통과의례처럼 짜고치기 식으로 인권 논쟁을 벌인 후 올림픽 축제 즐기기에 돌입 했다.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올림픽 전야에 중국 인권을 강…

(워싱턴) 11일까지 북한 검증수용 없으면 테러지원국 해제도 연기 미, 11일 이후에도 무효화 조치 없을 것이지만 지연불가피 북한이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실제로 삭제되는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는 11일 이후 현실화…

13억 중화민족이 100년을 기다렸다는 지구촌 스포츠 대축제 베이징 올림픽이 현지 시간 8월8일 오후 8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림픽 개막식을 10시간 앞두고 13억 중국인들은 축제를 맞이하듯 기대와 흥분을 감추지 않으면서 거대한 대륙 중국이 …

제 9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가 남가주에서 실시됩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오는 8일과 9일 LA 한국 교육원에서 “세계화 시대를 향한 한국어 교육의 새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어교사 학술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서부와 남부의 150여명의 한국어교사가…

1.올림픽 축구 D조 조별예선 한국과 카메룬이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남은 경기에서 1승1무 이상을 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돼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2.한국과 같은 조인 이탈리아는 온두라스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탈리아는 탄탄한 수비력을 과…

성추문과 위증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콰미 킬패트릭 디트로이트 시장이 오늘 (7일) 법정에서 구속 수감을 명령받았습니다. 불구속 기소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킬패트릭은 타주로 여행시 법원에 반드시 이 사실을 통보해야 하지만 얼마전 국경을 몰래 넘어 캐나…

중국의 반체제인사 및 인권종교운동가 구금 단호히 반대 부시의도-중국 인권후진국 상기, 타이밍상 내부 비판론 무마용 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야에 조지 부시 대통령이 중국 인권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서 수퍼파워간 인권논쟁은 물론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

비자면제-미의회 제동으로 올연말 시행 불확실, 내년중반 지연 가능성 FTA-올연말 레임덕 의회 처리 가능성 있으나 오바마 당선시 지연 불가피 한국을 방문했던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올해안 한국의 미국비자면제 시행과 한미자유무역협정 (FTA)의 발효를 거듭 약속했으나 …

미주 이민교회는 그 동안 한인 이민역사와 그 행보를 같이 하면서 한인사회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남가주 일부 대형 교회에서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교회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유진욱 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