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졀스가 88승 57패, 메이져리그 최고승률로 아메리칸 서부지구 우승을 결정지었다.

9.11 테러 7주년을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는 테러로 인해 숨진 3천명을 추모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앵커) 주택을 소유한 LA 한인들 거의 절반 가량이 변동금리에 의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금리에 의해 최저 액수만을 상환하다 보니 대출 원금이 계속 그대로 남아있게 돼 한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변동금리…

(앵커)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전반적인 경기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 크레딧 유니언의 스몰 비즈니스 대출 건수가 지난 수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심사가 엄격해지면서 일반 대출시장이 얼어붙었지만 꾸준하게 증가한 크레딧 유니…

LA 한인타운을 비롯해 남가주 지역에 2개의 한인 대형마켓이 문을 엽니다. 도레미마켓 LA 점이 오는 19일 2323 W 올림픽 블러버드에 입점하고, H 마트 어바인점은 오는 27일 2600 Alton 파크웨이에 들어설 계획입니다. 2곳의 한인 대형마켓이 개점하게되면 남가주 지역의 한…

1.김정일 국방위원장 뇌수술 이후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등 측근인사들이 사실상 북한을 위임 통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북한 정세에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북한정권과 체제가 단기간에 붕괴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전망이 나…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11일 마약을 서울에서 세계 각국에 밀수출한 혐의로 국제마약조직 두목 올해나이 마흔한살인 O C 프랭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프랭크는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10여명을 운반책으로 활용해 대마와 코카인 등을 한…

지난 8일 숨진 채 발견된 탈랜트 안재환씨는 11일 오전 유족들의 오열속에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에서 화장됐습니다. 화장장에는 이날 실신한 아내 정선희씨를 비롯해 고인의 가족들과 교회 성도 등 약 50여명이 함께 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쉬워 했습니다. 고인…

지난 8일 숨진 채 발견된 탈랜트 안재환씨는 11일 오전 유족들의 오열속에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에서 화장됐습니다. 화장장에는 이날 실신한 아내 정선희씨를 비롯해 고인의 가족들과 교회 성도 등 약 50여명이 함께 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쉬워 했습니다. 고인…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11일 마약을 서울에서 세계 각국에 밀수출한 혐의로 국제마약조직 두목 올해나이 마흔한살인 O C 프랭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프랭크는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10여명을 운반책으로 활용해 대마와 코카인 등을 한…

(워싱턴) 보이지 않는 권력투쟁 불구, 정권 붕괴가능성 거의 없어 군부 강화 불구 핵협상 전면 후퇴하지 않을 듯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신병이상에도 불구하고 북한정권과 체제가 단기간에 붕괴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핵문제 등 안보현안에서도 급격한 후퇴는 없…

후속 테러 우려 36%로 줄어 테러발생후 최저 미국민 52% 테러 대응 충분, 최고치 9.11테러사태 7주년을 맞은 현재 미국민들의 테러 불안이 많이 약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이 또다른 테러를 당할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미국민들이 줄어 들고 미국이 추가테러에 대처 할 준…

보이지 않는 권력투쟁 불구, 정권 붕괴가능성 거의 없어 군부 강화 불구 핵협상 전면 후퇴하지 않을 듯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신병이상에도 불구하고 북한정권과 체제가 단기간에 붕괴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핵문제 등 안보현안에서도 급격한 후퇴는 없을 것으로…

9.11 테러가 발생한지 어느 덧 7년이 지났습니다. 9.11 테러 7주년을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는 테러로 인해 숨진 3천명을 추모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신준수 기자의 보돕니다. 알 카에다 소속의 테러리스트들이 납치한 여객기를 이용해 벌인 자살 테러가 발생…

1.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뇌혈관 계통에 이상이 생겼고 의료진의 수술로 말은 할 수 있으나, 신체는 일부 마비 증세 등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2.한편 '이미 사망', '의식불명', '반신불수' 등 온갖 설이 난무하고 있지만 "당장 유고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