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차기 주한 미국대사가 미국 대사로써는 사상 처음으로 한인들을 만나는 자리를 LA 한인 타운에서 가졌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과 한미 자유 무역협정의 비준 등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과거 한국에서 거…

(워싱턴) 러시아와 전쟁불사, 테러 및 이란핵무장 단호한 대응 부시독트린에 엉뚱한 대답 등 외교안보 헛점도 드러내 미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첫번째 언론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와의 전쟁불사 등 초강경 외교안보…

지난 10일 카하나 베이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남성이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후 주 정부가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토지 및 천연자원 개발국은 지난 10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최근 들어 해안가 근처에서 상어의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

하와이의 주택압류율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리서치 기관인 RealtyTrac이 집계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주택 융자금 상환액을 지불하지 못해 압류 조치된 건수가 지난 달에만 336건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34번째로 많았으며, 지난 1년간 무려 132%나 증가했습…

회사용 노트북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음란성 메일을 보내 물의를 일으켰던 하와이 관광청의 렉스 존슨 CEO가 대통령 후보 등 일부 정치인에 대한 성적인 농담의 이메일을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달 관광청은 직원들에게 음란성 메일을 보내 징계조치를 내렸…

내일부터 호놀룰루 경찰당국이 공원에서 캠핑하는 사람들을 강제퇴거 시킬 예정입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내일부터 와이키키의 카피올라니 파크를 포함해 오아후 섬 일대에 있는 주요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는 수 십 명의 사람들을 강제로 퇴거시킨다고 밝…

하와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지역답게 호놀룰루에만 호텔 수가 줄잡아 30여 개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국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이 와이키키 한복 판에 우뚝 서 있습니다. 대한항공사 직영 호텔인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아무래도 언어소통이 불편한 …

(앵커멘트) 최근 LA 한인타운에서 건물 임대료를 둔 건물주와 입주자 사이에 갈등을 빚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임대료 인상폭이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서로간 감정까지 격해지고 있어 불경기 속에 또 다른 악재가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창일 기…

허리케인 아이크의 텍사스 주 상륙이 임박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첫번째 언론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와의 전쟁불사 등 초강경 외교안보정책을 강조해 향후 유권자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KOWIN’이 어제(11일) 오후 JJ 그랜드 호텔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21세기 여성의 주도적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 민주평화통일위원회 LA 지역협의회등 미주평통위원들…

1.공화당 새러 페일린 부통령 후보가 지명 이후 언론과 첫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러시아가 그루지야를 재침공할 경우 러시아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강경보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2.최근 여론조사에서 존 메케인 공화당 후보가 바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

(앵커) 양도성정기예금, CD를 놓고 벌이는 한인은행들의 경쟁에 대해 지나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자금 조달을 위해 기준금리를 넘어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고금리 CD 상품을 내놓는 은행들이 많아지면서 역 마진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주형석 기자…

(워싱턴) 하원 법사위위원회 10일 표결처리 못해 16일 재추진 결정 공화당 하원의원, 반이민파 집요한 반대 불구 내주 승인 기대 취업이민 영주권 복원및 재사용법안과 간호인력 추가영주권 부여법안이 반이민파들의 집요한 방해 여파로 연방하원 법사위원회에서 처리가 …

하원 법사위위원회 10일 표결처리 못해 16일 재추진 결정 공화당 하원의원, 반이민파 집요한 반대 불구 내주 승인 기대 취업이민 영주권 복원및 재사용법안과 간호인력 추가영주권 부여법안이 반이민파들의 집요한 방해 여파로 연방하원 법사위원회에서 처리가 지연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