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 6월 라디오 코리아 뉴스추적을 통해 단독보도한 한인 여대생 몰래카메라 사건의 용의자였던 일본 유학생에게 4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여성 신체에 대한 몰래카메라 촬영과 사생활 침해 등 총 8개의 혐의로 기소됐던 고이찌 타무라는 징역형 외에도 …

LA 한인타운 치안을 총괄하게 될 LAPD 올림픽 경찰서가 내년 1월 3일 대대적인 개장식을 개최합니다. 매튜 블레이크 올림픽 경찰서장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은 오후 2시부터 버몬트 애비뉴 일부 구간을 막고 진행되는 가운데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과 윌리엄 브래튼 L…

허리케인 구스타브와 아이크의 영향으로 남가주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67일만에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일가격정보센터에 따르면 어제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에 비해 2센트 오른 3달러 7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 평균 개솔린 가격…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리먼 브러더스가 결국 파산 신청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미국은 물론 세계 금융시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일요일인 어제(9월14일)도 리먼 브러더스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인수회사를 찾지 못한 데다 구제금융도 기대…

1.미국 내 4대 투자은행 중 하나인 리만브라더스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최대 증권사 메릴린치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인수되고 최대보험사 AIG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등 월가 금융시장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2.오늘 뉴욕증시는 금…

남가주 최악의 열차사고로 기록되는 체스워스 열차 충돌사고의 사상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열차사고로 숨진 사망자는 현재까지 모두 25명, 하지만 아직까지 병원에 옮겨진 승객 가운데 상당수가 중태에 빠져 있어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가주 지역에서 해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국은 오늘(15일) 새벽 1시 46분 샌 클레멘테 섬 서쪽 19마일 해저 7킬로미터 지점에서 진도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LA시로부터 남서쪽 81마일지점에서 발생했고, 별다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

체스워스 열차 충돌사고로 열차 운행이 중단된 LA와 벤츄라 카운티 구간에서는 오늘(15일)부터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메트로 교통국은 오늘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무어팍 역부터 채스워스 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교통국은 …

(앵커)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리먼 브러더스가 결국 파산 신청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미국은 물론 세계 금융시장이 큰 혼란에 빠졌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일요일인 어제(9월14일)도 리먼 브러더스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인수회사를 찾지 못한 데다 구제금…

(워싱턴) 94년된 메릴린치 매각, 158년된 리먼 브라더스 파산 미 증시 투자자들 피해우려, 14억달러 투자한 한국금융사도 직격탄 월스트리트가 요동치면서 미국이 최악의 금융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100년에서 150년이나 된 대표적인 투자 은행들이 잇따라 무너지고 있어 …

(워싱턴) 전현직 FRB의장, 첨단업계, 대학 등 일제히 촉구 반이민파 실업률 내세워 강력반대, 정치권 눈치보기 미국의 금융위기와 불경기 우려가 증폭되면서 미국 이민확대가 경제난 극복에 중요 해법이 될 것 이라는 찬성론과 이민을 오히려 축소시켜야 한다는 반대론으…

전현직 FRB의장, 첨단업계, 대학 등 일제히 촉구 반이민파 실업률 내세워 강력반대, 정치권 눈치보기 미국의 금융위기와 불경기 우려가 증폭되면서 미국 이민확대가 경제난 극복에 중요 해법이 될 것 이라는 찬성론과 이민을 오히려 축소시켜야 한다는 반대론으로 논쟁이 …

94년된 메릴린치 매각, 158년된 리먼 브라더스 파산 미 증시 투자자들 피해우려, 14억달러 투자한 한국금융사도 직격탄 월스트리트가 요동치면서 미국이 최악의 금융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100년에서 150년이나 된 대표적인 투자 은행들이 잇따라 무너지고 있어 월가와 워…

연방상무부와 미국무역대표부가 한미 FTA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한미FTA 관계자들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 이후부터 신임대통령 취임전까지 3개월을 한미 FTA의 의회비준의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15일 추경예산안 처리 무산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잘못한 것은 맞지만 민주당은 남의 눈에 가시를 탓하기 전에 자기 눈에 대들보부터 봐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차 대변인은 의결 정족수가 제대로 안 된 것을 확인도 않고 의사 진행을 했으니 한…